살다 보면 꼭 한두 명씩은 “눈치 없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대화를 나눌 때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표정·말투·손짓 같은 비언어적 신호를 전혀 읽지 못해 난감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죠. 그렇다면 이런 눈치 없음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향일까요, 아니면 환경 속에서 형성된 습관일까요?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 비슷한 질문 같은데 개인적으로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교육을 받으며 특히 작은사회라고 할 수 있는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며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나가거나 경험을 통해 알게 됩니다. 하지만 눈치 없는 사람은 이러한 교육이나 경험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 성향도 무시하지 못하는 조건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