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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타킨181
꼼꼼한타킨18124.03.28

엄마가 바람을 피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2입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6-7살때쯤 재혼을 해서 지금은 엄마 아빠 오빠 저 동생 이렇게 살고있는데요 엄마는 제가 초3-4학년일때 바람을폈어요 근데 제가 그걸 엄마한테 말하기 무서워서 오빠한테 말을했고 오빠가 엄마한테 말을했었는데 그때 엄마가 저랑오빠한테 엄청 미안하다고 울면서 한번만 더그러면 집을나가겠다 이렇게 말했었는데 그이후로 제가 중1? 중2쯤에 한번더 그랬어요 그때도 오빠한테 말해서 오빠가 엄마한테 말을했는데 엄마가 오빠앞에선 미안하다하고 카톡도 차단한다 했는데 따로 저를 불러서는 그걸 오빠한테 말하면어떡하냐 말해서 좋을게뭐가있냐하고 이런건 여자끼리 엄마한테 조용히 와서 얘기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그 일이 있고나선 엄마가 연락이 좀만 안돼도 남자랑 있는거아닐까 생각들고 그 바람핀 아저씨가 저한테 잘해주시던 분이었고 해서 아직까지도 엄청 상처예요 그런데 중요한 건 그러고 지금까지도 바람을 피는 거 같아요 제가 맨날 엄마카톡화면을 보면 톡방 나가기를 하고있고 해서 지금은 모르는척하고 있긴해요 그런데 엄마가 바람을 두번핀걸 걸리고 (아빠랑 동생은 몰라요) 저한테 그렇게 상처를 줬는데 저도 엄마한테 상처줘도 되는 거 아닌가요? 엄마랑 저랑 말투때문에 엄청싸우는데 아까도 싸웠는데 엄마가 저한테 욕하면서 앞으로 집에서든 전화로든 말걸지말라고 짜증난다 그랬는데 제가 더화나요 아빠는 그런것도 모르고 엄마를 너무 좋아해서 엄마편만 들어요 아빠가 너무불쌍해요 근데 제가 이런 걸말함으로인해서 이혼하게되면 저때문에 그렇게되는거잖아요 그냥엄마랑지금 싸웠으니깐 지금 기회로 삼아서 엄마한테 더이상그러지말라고 길게문자를보내야할까요 저너무너무 스트레스받고 고민이에요 엄마도 제말투때문에 스트레스받겠지만 전 엄마가 두번이나바람피고난뒤에 태도와 그 바람이 현재진행형인것같아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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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입니다.사람은 바뀌지 쉽지 않다는 말이 천금마냥 느껴집니다. 제일 우선 순위가 가정의 평화고 이로 인해 부모님의 관계가 소원해 지면 서로가 피해가 될 수 있으니 가급적 엄마와 외부에서 조용하게 부탁을 해 보시고 말씀을 드려 보세요. 잘 해결 되셔서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이런말하기 죄송하지만 엄마라는분이 참 쓰레기같은 여자네요.재혼했으면 잘살아야지 또바람을피나요. 새아버지한테 이야기하세요.엄마라는사람이 정신을 못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