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딸이 혼자 태국을 여행한다고 하는데요
딸이 친구와 함께 태국 여행을 계획중이 었는데 친구가 집에 무슨일이 생기면서 못가게 됐다고 하네요. 혼자 가겠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태국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혼자 여행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너누 늦게 까지 밤거리만 돌아 다니지 않고 호텔 위주로 다닌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을 여성 혼자 여행을 할 경우 유명한 관광지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스텔이 아닌 호텔에서 숙박을 한다면 혼자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지에서 태국은 치안이 좋은 편입니다.
태국은 비교적 안전한 여행지이긴 하지만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는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도 잘 안 통할 거고요. 저라면 안 보낼 것 같습니다.
태국은 그래도 대체로 치안이 좋은 편이긴 합니다. 어두운 곳이나 술집이 많은 거리 등만 조심하고 너무 야심한 시간에 돌아 다니지않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필리핀보다는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님분께서 동남아여행을 혼자가고 싶어하시군요..요즘은 뭐..다 잘되서 좋은데 가급적이면 치안좋은곳으로만 보내세요 이왕보낸다고하면..다른나라는 우리나라랑은 달라요...꼭 관광지로만 다니고 계속 연락주고받는다는 확답을 받고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혼자서 여행을 하는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가 언어도 통하지 않는 외국을
여행한다는건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는 더더욱 위험한 나라입니다.
태국을 혼자 보내시는건 되도록 말리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태국이 비록 동남아에 있는 국가들중 가장 부유하고 치안이 좋은 나라라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동남아 국가들 기준이고
20대에 여성이 그것도 혼자 여행을 가면 같은 여행객 남성들이나 현지인들이 보기에 아무래도 혼자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범죄의 타겟이 될수도있습니다.
남자들도 운나쁘면 눈뜨고 코베이는 곳입니다.
잘타일러 보시고 꼭여행을 가고싶다한다면 차라리 일본같은 나라로 다시 설득해보세요.
혼자 가기에는 조금 걱정이 되실순 있겠지만, 요즘엔 혼자서도 많이 가는 나라입니다.
대신에 여행 계획같은거 공유해 달라고 하시구요. 어디 가거나 할떄 연락 자주 해달라고 하세요.
밤 늦게 혼자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는다면, 크게 위험하진 않습니다.
25살 딸이 혼자 태국을 여행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되실 수 있지만, 최근 태국은 여성 혼자 여행하는 이들에게도 비교적 안전한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방콕이나 주요 관광지는 경찰 순찰, CCTV, 대중교통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실제로 많은 여성 여행자들이 혼자서도 안전하게 여행을 즐겼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다만, 밤늦게 인적이 드문 골목이나 외곽 지역, 유흥가 등은 피하고, 택시보다는 그랩(Grab)이나 볼트(Bolt) 같은 앱 기반 차량을 이용하며, 숙소는 후기 좋은 곳이나 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지품은 분산해서 보관하고, 여권 사본 등 중요한 서류는 따로 챙기며, 현지 문화와 관습을 미리 알아두면 더욱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하면 새로운 경험과 성취감도 얻을 수 있으니,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