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너무 많이 섭취하는 걸까요?
현재 아래와 같이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너무 과하게 섭취하는 걸까요??
평소 음주는 주1회 미만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양제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간에 독이라고 하는데 또 하루 권장 이내면 괜찮다고도 하고 줄여야 할지 지금 수준을 유지해도 될지, 아니면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눠서 먹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최근에 간 수치 쟀을 때 AST 20, ALT 12로 정상 범위는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영양제 개수가 많긴한데 금전적으로 부담되지 않으시다면 지금처럼 드셔도 괜찮습니다.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시면서 간이나 염증수치가 증가하는 경우 중단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 정도는 과도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보통 과도하게 영양제를 먹게 되면 간에 안 좋다는 것은 일반인이 아닌 기존 간질환자나 신장 질환자 들 중에서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정도 영양제를 드신다고 해서 간에 무리가 가는 정도는 아닙니다. 모두 드시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으나 영양제라는 것은 꾸준히 드셔야 하는데 꾸준히 드시지 않는다면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줄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많이 드시는 편이기는 합니다.
식후로 복용하셔서 위장장애를 줄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장이나 간수치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필요한영양성분으로 약종류가 많아보이지만 모두 필요한 약들로 보입니다.
루테인 성분중에 아스타잔틴과 히알우론산성분이 함께 들어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중복된다면 중복되는 성분의 제품은 빼셔도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영양제는 평소에 식습관으로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시켜줄 목적, 특정 증상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목적으로 먹습니다. 나이도 젊으시고 기저질환도 없으셔서 몇개는 빼셔도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문의주신 영양제의 경우 권장량 드시는 경우 간에 크게 영향이 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다만 영양제는 몸에 필수적인 것만 3-5가지 이내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에 부담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너무 과하게 섭취하는 걸까요??
- 복용 목적이 명확하다면 과하게 섭취하는 건 아닙니다
영양제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간에 독이 되는 건 아니고요 하루 권장랼은 최소량이라 이보다는 많이 복용해야 합니다
지금 수준을 유지해도 될지, 아니면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눠서 먹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 복용목적이 뚜렷하지 않은 건 빼도 되고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현재 히알루론산, 라이신, 엘라스틴 등 경구 복용 시 흡수율이 좋지 않거나 복용 실익이 없는 영양제가 많으며, 영양제의 갯수도 너무 과다하여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복용하고 계신 영양제가 해외직구제품 또는 인터넷 유통제품이라면 장기간 복용 시 오히려 불순물이나 중금속으로 인해 간손상 및 신장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식약처의 엄격한 규제를 거치는 약국유통제품을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전반적인 영양제 교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문의주신 영양제들은 서로 성분이 중복되거나 상충되지 않기에 함께 복용가능하며 유산균과 프로폴리스는 함께 복용시에 유산균의 효과가 감소하기에 서로 간격을 두고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드셔도 상관없는것들이긴 한데.. 너무 과한듯 하기도 합니다.
복약순응도나 간편성을 위해서 단일제제가아닌 여러성분이 복합적으로 들어간 복합제를 사시는것도 좋고 지금 당장 부족하거나 필요하다고 느끼는 증상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많이 복용중이시긴 합니다만 모든 영양제가 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간수치 검사를 받으시면서 복용 중이시라면 문제는 없으십니다만
신장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하므로 신기능 검사도 정기적으로해주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