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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 중 파울볼로 인해 발생되는 공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옛날 황금사자기나 대통령배 봉황대기 등 고등학교 야구를 거쳐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팬입니다.
643 으로 연결하는 아웃 등 용어는 익히 알겠는데 경기중 파울볼 등은 어떻게 처리하는지요?
파울된 볼은 경기에 사용치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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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파울로 관중석으로 나간다거나, 덕 아웃 또는, 잡지 못하는 구역 등으로 된 공은 다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이와 마찬가지로 안타가 나온공 홈런 나온공 등등 도 재사용 하지 않습니다. 위의 모든 공들은 팬서비스를 위해 그대로 현장에 계신 팬분들께 전달되는데요,
이와 같은 장면은 플라이 볼 등을 잡았을때도 투수에게 다시 전달되는게 아닌, 바깥쪽으로 전달되는 모습이라던가, 파울볼 등 홈런볼은 관중석에 떨어져
주변의 어린이나 주운사람들이 가져가게끔 합니다
(예로 들면 부산 사직구장에서도 홈런공이 나오면
아주라! 아주라! 라고 많이 들어 보셨을텐데요
그대로 애기보고 주라는 뜻입니다 이와같이 팬서비스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경기 중에 타격이 되었거나 바운드가 된 공은 경기구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모아서 연습구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