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는 한반도의 가장 외진 경상도 일대에서 성장하여 늦은 4세기 고대 국가의 모습을 띄게 되었으며, 6세기에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늦은 시기에 고대 국가가 되었지만 삼국 통일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것은 우선 신라의 내부 결속입니다. 오랫동안 외부의 침략을 받아왔던 신라는 내부적으로 강하게 단결하였습니다. 화백회의와 같은 제도는 만장일치로 의사를 결정하고, 화랑도는 청소년 수련과 더불어 군사제도로도 뛰어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변국의 약화도 삼국 통일의 요인이 되었습니다. 백제는 신라와 대결, 고구려는 수당과 전쟁으로 정치 군사적으로 흔들렸습니다. 또한 결정적으로 648년 나당 동맹의 체결은 백제와 고구려를 각개격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당나라의 한반도 전체 지배 야욕에 대해서 신라는 당군을 몰아내고 삼국 통일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