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앵그리버드
대기업에 대해 한국인들은 왜 그리 신뢰하지 않게 되었을까요?
한국의 대기업들에 대한 사람들은 긍정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왜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상속세가 높은것도 따지고 보면 기업들 탓도 크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국에서 대기업에 대한 시선이 양면적(긍정적 + 부정적)인 이유는 역사적, 사회적, 경제적 배경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이에요.
긍정적인 부분
경제 성장의 주역
삼성, 현대, LG 같은 대기업은 산업화와 수출 중심 경제 성장의 중심축이었고,
한국이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데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제공
연봉이 높고 복지가 좋아 취업 선호도 1위.
지방 청년들까지 “대기업 입사”를 꿈꾸는 이유.
글로벌 위상 강화
삼성전자, 현대차는 세계 1~3위권 산업을 주도함.
국위 선양 이미지, ‘국뽕’과 자부심의 상징.
부정적인 부분
재벌 중심의 경제 집중
국가 자산과 권력이 소수 기업에 몰림.
중소기업·소상공인 생태계 위축 → 양극화 심화
불공정거래·하도급 갑질
협력업체 단가 후려치기, 기술 탈취 등 구조적 문제
대기업은 이익, 중소기업은 손실을 떠안음 → 사회적 분노 유발
총수 일가의 탈세·횡령·편법 승계
이재용, 정용진, 최태원 등 재벌 총수의 법적 리스크 지속
편법적 경영권 승계 → "상속세? 애초에 공정하게 상속 안 함" 비판 유발
노동문제와 정리해고
대기업조차 비정규직 남발, 정리해고 강행
고용 안정성 면에서 실망도 큼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한국인들의 대기업 불신은 여러 역사적 배경과 경험에서 비롯됐다고 봅니다
이제 대기업들이 정경유착을 통해 특혜를 받아왔던 과거의 모습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 기억에 남아있죠
근데 불공정 거래나 하청업체 쥐어짜기 같은 관행도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키우는 원인이 된답니다
글고 일부 재벌가의 갑질 논란이나 경영권 세습 문제도 사회적 분노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거에요
아 근데 질문자님 말씀처럼 높은 상속세율도 대기업들의 과거 행태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고 생각되죠
이제 대기업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바는 분명 있지만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결국 이런 불신을 해소하려면 대기업들의 진정성 있는 변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는 거랍니다..우리나라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부자 세습이 정당화 되어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회적인 약자에 대해 좀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것도 있는것 같구요 어느정도 사회에 대한 환원 정책이 있어야 신뢰를 하고
또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데 지금까지는 그렇지 못한것 같아요
대기업이 추구하는 방식과, 개인이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여러명의 지배구조를 통해서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개인의 경우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다수와 개인 사이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