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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재칼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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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가 일어나는데 어떤 이유로 상장폐지가 되는건가요?

최근 국내 4대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에서 암호화폐 상장 폐지가 많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상장폐지된 암호화폐들은 대체적으로 어떠한 이유로 상장폐지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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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려한콰가118
    수려한콰가118

    안녕하세요. 암호화폐의 상장폐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암호화폐의 상장폐지는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실시되며, 일반적으로 해당 암호화폐 발생사의 프로젝트 진행에 문제가 있거나, 일정량의 거래량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 그리고 개발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 그렇지만 세부적인 상폐조건은 각 거래소별 상장폐지심사 기준에 의해 실시되며, 일부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빗썸

      • 거래소내 일 거래량이 미미하고, 그 기간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기준시가총액이 상장시 시가총액 대비 크게 하락하고, 그 기간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암호화폐 개발자의 지원이 없거나 프로젝트 참여가 없는 경우

      • 블록체인 또는 암호화폐에 연관된 기술에 효용성이 없어지거나 결함이 발견된 경우

      • 형사상 범죄 수단으로 이용되거나 기타 형사사건과 연관성이 명확한 경우

      • 암호화폐 재단에서 상장폐지를 요청하는 경우

        <자료 출처 : 코인데스크>

    감사합니다.

  • 거래소의 투자유의 대상은 많은 문제점이 발생시 기준이 되며 이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상장폐지 대상이 되어 거래소에서 퇴출됩니다.

    가상화폐의 상장폐지가 되었다해서 없어진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장폐지된 거래소내 지갑에서 정리기간동안 지갑내에서 인출하지 않은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거래소내 상장폐지 기준에 걸려서 폐지되는 기준은

    정리기간을 주기 때문에 이런경우 정리기간내에 인출하지 않으면 그냥 없어져 버립니다. 거래소내 대표지갑이 삭제되었기에 찾을수도 없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내 투자유의/상장폐지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상장폐지전 투자유의를 먼저 지정한후 매개선시 상장폐지됩니다.

    1. 자체 거래소내 상장심사 기준을 위반했을경우 입니다..

    2. 거래량 기준하여 정해진 기간내에 거래량이 없는 경우 거래소는 상장폐지를 진행합니다.

    3. 지금은 각종 거래소가 전자공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불성실 공시를 하면 상장폐지됩니다.

    4. 가상화폐관련된 사기나 여론성 문제점이 들어났을때도 상장폐지합니다.

    5. 각종 해킹사고등이 발생하여 보안에 취약점이 발생했을경우도 상장폐지합니다.

    6. 기술력이나 장래성등이 허위로 판명되거나 스캠코인인경우도 폐지대상입니다.

    7. 업비트와 비트렉스에서 서로 연계된 전산시스템인경우 비트렉스에서 폐지되면 업비트에서도

      폐지되는 시스템폐지의 대상도 있습니다.

    8. 각거래소마다 폐지기준이 각각 다릅니다.

    9. 개발사 요청에 의해서도 상장폐지될수 있습니다.

    10. 돈세탁등 관련 법령을 위반했을때도 강제 폐지 대상이 될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시장성,개발성,진정성등 여러기준중 하나만 해당되어도 일단 경고를 거친후 폐지를 진행합니다. 이때 무조건 폐지하지 않고요 정리기간이나 다른 지갑으로 이동을 시키기 위해 일정한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37개 국가가 가입되어있는 국제자금세탁 방지기구는 내년 6월까지 가상화페에대해 거래소및 각종화폐에 대한 규제안을 마련토록 권고하였습니다. 이는 말이 권고지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권고안에 익명성을 극도로 요구하여 각종 자금세탁 경로로 사용되는 코인들에 대해 제제안을 마련토록 하였기 때문에 그에대한 수순입니다.

    하지만 얼마든지 오프라인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기때문에 가상화폐의 익명성에 의한 자금세탁 방지를 막기에는 조금 부족한 점이있습니다.

    지케시나 모네로등 다크코인의 익명성은 중앙부처의 관리자들이 보기에는 충분히 우려스러움이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해킹이 불가능하고 특별한 주체가 없기 때문에 지금의 중앙부처의 관리에서 자유로운 점이 있어서 가상화폐가 관심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가상화폐를 통한 불법 탈세 증여등을 방지하고져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과 거래를 제한하는 방향등 여러 규제안을 마련하고 있구요,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검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다크코인은 이런점을 방어하고자 극도로 익명적인 링시그니쳐 기술처럼 거래내역을 볼수 없는 기술을 이용한다든지. 신원을 숨기는 링CT 기술을 이용한다든지 일회용 주소를 설정하여 거래 내용을 숨기려는 스텔스 기술이라든지, 익명성을 중요시하여 만든 각종 기술로 개인들간의 중앙집권식 제제를 피하고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당연 시중자금은 이런 다크코인을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도 상승탄력을 받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대시,모네로,지케시등 지금도이런 다크코인은 시장의 중심에 있습니다. 당연 이런 기술을 이용하여 산업 전반에 적용한다면 좋은 보안성을 띈 산업이 창출될수 도 있겠습니다.

    콜드월렛을 이용하여 코인간 거래를 통한다면 익명성 다크코인을 통해 불법자금을 유통해도

    아무런 제약을 할수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다크코인을 규제할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거래소를 제약한다든지 거래소 실명을 통해 관리한다든지 여러 방법은 있지만

    거래소 외의 방법까진 차단할 기술이 없으며 혹여라도 이러한 익명성 코인을

    폐지하건나 상폐시키거나 할수있으면 몰라도 현실적으론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