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내과

모레도은밀한떡볶이
모레도은밀한떡볶이

중학생 2학년 피검사 결과인데 괜찮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13033

중2 남아 입니다.

배꼽 오른쪽으로 통증이 있어서 밤에 응급실을 갔는데 방사선 검사하고 선생님이 눈을보니 약간 황달 소견이 있으니 피검사 해보자고 하셨어요.

황달수치가 약간 높긴 하나 간수치는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며 간염은 아닌것같다고 처방해줄테니 안나아지면 내원하라했구요.

복통은 많이 아프다가 나아졌다가 반나절 쯤

지나서 다시 복통이 있는 형태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괜찮았는데

아침에 다시 제일 많이 아팠을때보다 절반정도 아프다고 하네요.

소화기내과를 가니 촉진을 하더니 신장결석이 의심된다고 복부초음파 하더니 방광쪽이 좀 부었다고 요로결석인거 같다며 아직 어리니 물 많이 마시라고 했습니다.

근데 아침에 소화기내과에서 한 피검사결과지가 문자로 왔는데 빌루라빈과 alp수치가 높다고.

응급에서는 간염은 아닌거같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간이 문제인걸까요?

어디가 문제일까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반적으로 간염의 경우에는 소위 간 수치라고 부르는 AST 및 ALT 수치의 상승이 동반됩니다. 검사 결과지에는 해당 수치들은 정상적이기 때문에 간염이 강력하게 의심스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ALP 수치는 일반적인 참고치보다 흔히 높게 나오기 때문에 크게 의미를 부여할 것 없으며, 총 빌리루빈 수치는 다소 높아 보입니다. 단순히 길버트 증후군 같은 문제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다른 종류의 간 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는 할 수 없는 만큼 관련하여서는 보다 자세하게 검사를 해보고 파악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