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투수와 포수가 이어폰을 끼고 있는데 무슨 용도인가요?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어 열띤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는 선수들에게 화이팅 응원을 보내며
궁금한점 한가지가 있어 올립니다.
경기를 보다보면 투수와 포수가 이어폰을 끼면서 하던데 둘이서 양방 소통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어떠한 용도이며 예전엔 못보던 모습이어서 여쭤봅니다.
현재 프로야구에서는 투수와 포수가 피치컴(PitchCom)이라는 전자 장비를 통해 소통하기 위해 이어폰을 착용합니다..
피치컴이라는 기기로, 그 기기를 통해서 사인을 주고 받기도 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기상과 상관없이 좋은 기기인듯해요!!!!
해당 장비는 피치컴이라고 부릅니다.
피치 클락이 도입되면서 투수와 포수간의 사인 교환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필요한 장비죠. .
둘 중 사인을 내는 선수는 송신기를 차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구종을 입력하면 수신기를 찬 쪽에 구종이 음성으로 들리게 하는 장치입니다.
주로 포수 쪽에서 송신기를 차지만 간혹 투수가 송신기를 차고 포수가 수신기를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도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치컴이라고 해서 투수와 포수가 손으로 사인하는것이 아니라 버튼으로 사인을 주고 받는것으로 사인훔치기방지가 되죠.ㅎ
피치컴이라는 것으로 포수가 사인을 전달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통해서 사인을 전달하면 투수가 듣고 있는 이어폰으로 사인이 나옵니다.
프로야구 같은 경우에는 투수와 포수가 이어폰을 끼고 경기를 하는데요 그것은 인이어이어폰으로
이것을끼는 이유는 상대방에서 싸인을 훔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어어 이어폰을 사용하면 투수와 포수의 구질을 선택할수 있구요 싸인없이도 투수와 포수가
소통을 할수 있기 때문에 주로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절대 상대방에서 싸인을 훔칠수 없습니다
즉 수신호로 싸인을 낼 필요가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