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가 청나라의 힘을 빌리려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명성황후는 일본의 자객들에게 시해를 당하셨습니다. 너무나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한편으로는 말이 안나오도록 가슴아픈 사건인데요. 당시 일본이 자객을 보낸 이유가 청나라와 손을 잡으려 했다는게 이유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명성황후는 하필 청나라의 힘을 빌리려고 시도했던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성황후는 일본세력을 없애고 자신이 최고권력을 얻으려 했습니다.그러나 그런 개화중 일본은 조선 내부에 많이 간섭을 해서 번번히 실패하였으며 청나라와 일본은 조선을 호시탐탐 자신의 식민지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명성황후는 청나라의 힘을 빌려서 일본세력을 누르려고 지나치게 청을 도운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많은 간섭을 하였습니다. 명성황후는 그런 일본세력을 조선에서 내보내기 위해 청나라를 도우며 지냈지만, 일본이 청일전쟁에서 승리해서 러시아에 세력을 빌렸습니다, 그 당시,러시아와 일본은 많은적대를 이루며 살았고 그래서 그 외교를 잘 파악한 명성황후가 러시아 세력을 끌어당기다 을미사변으로 죽음을 맞이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정에서는 개화파의 리더격인 우의정 박규수가 1877년 사망하고 이유원이 영의정에서 스스로 사직하고 물러나자 위정척사파가 더욱 힘을 얻는데, 개항한지 5년이 지난 1881년 고종이 다시 척사윤음을 선포하게 됩니다. 이때 청나라와 이홍장의 압력으로 일본과 근대적인 수교 이후 서양 열강과의 수교를 강권해 1882년에 가서야 개화에 힘이 실리는데 이는 명성황후나 고종의 본뜻이 아니라 임오군란을 진압하고 서울을 장악한 청나라의 압력이 크게 작용한 것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