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짝사랑하는 남사친의 고백을 받을까요?
저는 20대 여성이고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에 남사친이랑 만나서 놀건데 친한 남사친이 저를 4년동안 짝사랑했대요. 그 남사친이 저를 엄청 좋아해서 만나면 껴안고 고백할거같은데 남사친의 고백을 받아줄까 말까 너무 고민입니다.. 그 친구가 키도 크고 운동도 잘하고 착한 친구인데 저도모르게 마음이 왔다갔다해요...
장거리지만.. 그냥 고백을 받을까요? 아니면 정중하게 얘기하고 찰까요..ㅠㅠ?
4년동안 질문자님을 짝사랑해 왔다는 남사친이 저를 엄청 좋아해서 만나면 껴안고 고백할거 같은데 남사친의 고백을 받아줄까요. 고민이 되시나 봅니다. 내가 그 남사친에 대해서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면, 아직 확신은 없는 것 같네요. 당장 OK 보다는 조금 더 기다렸다가 진지하게 판단하세요.
저를 짝사랑하는 남사친의 고백을 받을까 말까 고민이 많으시군요 4년이나 짝사랑을 했다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장거리라 그러시겠지만 그래도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나를 좋아하고 4년동안 짝사랑 하고
나도 별로 싫지 안다면 일단 사랑고백을 받아주고 여친으로 한번 사귀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착하고 나를 좋아해주고
제가 볼때는 남친으로 최고 입니다.
4년 동안 짝사랑한 친구이기 때문에 그 남사친은 이순간을 엄청 기다려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려 4년동안이나 짝사랑을 한 것이라면 끈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그 정도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지도 않고 일편단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인도 마음이 흔들릴 정도라고 하셨으니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고백을 받아주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짝사랑하는 남사친의 고백을 받을지요. 보는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잘 고려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서로 감정을 확인할 수 있다며 고백을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도 있 있습니다.
일단 현재 상황을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서로간의 관계와 사이가 좋다면,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서로간의 믿음으로 좋은 인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