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기에서 부터 18세기까지 1000년이 넘는 동안 북아프리카를 근거지로 한 이슬람 해적은 유명했습니다. 아라비아에서 발흥한 이슬람 세력은 7세기 이후 주변 지역을 급속도로 정복했습니다. 북아프리카로 진출한 이슬람 세력은 지중해 건너 유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유랑민으로 살아온 아랍인으로서 농사보다 손쉽게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해적 활동의 수익이 컸으며, 이는 매력적이었습니다. 기독교 세력은 이들을 사라센 해적으로 불렀습니다.
지중해 해적은 18세기 들어 약화되기 시작했습니다. 1740년 튀르크는 해적행위를 전면적으로 금지한 '해적금지령'을 선포했습니다. 1856년 파리선언으로 모든 해적 행위를 엄금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