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화이트와인,로제와인,샴페인 차이는 뭔가요?

2021. 04. 21. 10:22

레드와인은 적포도를 껍질을 까지 않은채 숙성하는 걸로 아는데 화이트와인과 로제와인 그리고 샴페인은
어떠한 방식으로 숙성하나요?샴페인은 스파클링와인으로 알고있기는 한데 레드와인을 제외한 3가지는 어떻게 숙성되는 건가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레드와인은 싱싱한 적포도를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으깬 후 통에 담아 자연발효 후, 껍질과 씨를 분리하고 다시 숙성시키는거고요,

화이트와인은 청포도를 사용해 만드는 와인인데요, 껍질 깐 적포도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수확한 포도를 꾸욱 눌러 짜낸 포도즙만 통에 보관하고요, 이를 자연발효시키면 화이트와인이 됩니다.

로제와인은 으깬 적포도를 짧게 숙성시킨 후 껍질과 씨를 분리해 핑크빛을 만들기도 하고, 청포도와 적포도를 섞어 발효시키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서 핑크빛을 내는 와인입니다.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중 하나인데요, 일반적으로 세가지 이상의 포도를 블렌딩 하여 만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2021. 04.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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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와인은 적포도로 만듭니다.

    화이트와인은 청포도 또는 껍질을 제거한 적포도로 만들고요

    로제와인은 크게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적포도로 술을 담갔다가 껍질의 색소가 적절히 나왔을때

    껍질을 모조리 제거합니다.

    두번째는 껍질을 제거한 적포도에 껍질의 색을 넣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청포도로 담근 와인에 껍질의 색을 넣습니다.

    그리고 샴페인은 프랑스의 샹파뉴(영어로 샴페인)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만을 샴페인이라 부를수 있습니다.

    돔페리뇽의 발상지이자 돔페리뇽이란 사람이 최초로

    샴페인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수도원이 있죠.

    예전에는 수도원에서 미사에 쓰일 포도주를 직접 담았는데

    돔페리뇽이란 수도자가 담근 와인이 너무 더워서 이상 발효가

    일어나는 바람에 오크캐그가 터지거나 병입 후 마개가 폭발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에 착안하여 아예 기포가 녹아든 채로

    팔게 된게 샴페인입니다.

    코르크마개의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철사줄을 감죠.

    샹파뉴지역의 스파클링 와인을 제외한 모든 스파클링 와인은

    이 샹파뉴 지역의 샴페인을 베끼거나 비슷하게 만든 것입니다

    진짜 샴페인은 샹파뉴에서만 나오죠.

    2021. 04. 2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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