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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특허
에이밍특허 22.12.06

MRI 상 갑상선 결절 소견이 나왔습니다

나이
48
성별
남성
기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교통사고로 목부위 MRI촬영을 했는데 갑상선 결절 소견이 나왔습니다. 내분비과를 통해 추가 검진을 받아야 하는지 통상 이경우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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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단순 갑상선 결절의 경우, 바로 조직 검사나 체거 수술을 하지는 않으며 주로 결절이 커지는 지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 혹은 저하증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며

    결절의 크기에 따라 6개월 혹은 12개월 간격으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결절의 크기 증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갑상선 부위의 결절이 있다면 해당 결절이 단순 양성 종물인지 아니면 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인지 먼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내분비대사내과적으로 우선 더 정밀하게 상태 파악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갑상선 결절은 크기가 1cm이상으로 크지 않거나 생긴 모양이 암처럼 이상한 경우만 아니면 주기적으로 검사만 해도 됩니다. 대부분은 다른 검사나 검진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된답니다. 검사결과를 명확하게 알수는 없어서 일단은 한번 근처 내과나 갑상선 외과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결절이 관찰되면 해당 결절이 기능성인지 아닌지 성상을 확인한 후 모양에 따라 악성의 위험도가 있다면 조직검사를 시행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에이밍특허 님.

    혈액검사, 초음파, 세침흡인검사 등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내분비 내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