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약이 많은데, 청약에 당첨되면 실질적으로 바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얼마 정도인가요?
요즘 청약이 많은데, 청약에 당첨되면 실질적으로 바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얼마 정도인가요?
보통 계약금 10%만 내면 나머지는 다 대출이 나온다는데, 실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마다 다 다릅니다. 중도금을 무이자로 해주는 곳도 있고....
청약 공고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 계약금: 청약 당첨 후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할 때, 계약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계약금은 아파트 가격의 일부로, 일반적으로 전체 가격의 약 10% 정도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2. 중도금: 계약 후 아파트 준공 및 인수 시점까지 중도금을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 중도금은 계약금 이후에 지불되며, 약정된 비율 또는 일정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3. 부대비용: 아파트 구매와 관련된 부대비용으로는 등기비용, 중개수수료, 법무수수료, 장기수도권개발공사(LH) 또는 주택도시공사(공공기관) 등에 대한 수수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은 지역 및 거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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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건에 따른 지급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보통 청약당첨시에는 본계약시 10%계약금 그리고 중도금 6회분중 4회분은 중도금대출, 2회분은 자가비용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중도금 60%중 20%은 본인부담이 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4억분양권일 경우 계약금 4천만원 중도금 5회차 4천만원 6회차 4천만원을 해서 대략 1억2천만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즉 분양가에 최소 30%이상은 현금이 있으셔야 잔금전까지 유지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90% 정도가 전부 대출이 나오는 경우는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단 중도금 60%까지는 나오긴 할것인데 잔금때는 잘 받아봐야 LTV까지이고 LTV는 최대 70~80% 정도입니다.
또한 LTV 보다 DSR, DTI 등 내 소득이 대출의 한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내가 어느정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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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일반적으로 계약금10% 이외엔 중도금대출을 받고 입주시기때 잔금대출을 받아 중도금대출을 상환하게 됩니다. 담보대출은 분양가에 70% 정도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영경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마다, 청약공고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하여 실질적인 금액을 말씀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계약금은 보통 10~20% 수준으로 납입한 뒤 중도금 대출을 받아 중도금 납입하시고, 건물이 완공되고 잔금 대출 받으시어 중도금 대출금 갚게 됩니다. 잔금 대출액이 모자라다면 신용대출을 더 받거나 하는 식으로 청약주택 마련하시는 거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시로 들어 6억 분양가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계산해 본다면 계약금에 해당하는 20%의 금액 1.2억 현금이 필요하실 겁니다. 현재 투기과열지구인 강남3구와 용산을 제외한 지역은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대출이 분양가의 60%까지 나옵니다. 그러면 3.6억 받아서 중도금을 5~6회 정도 나누어서 납부를 하시게 됩니다. 이후 남은 20%의 잔금을 잔금대출 실행하시어 넣게 되는데, 잔금대출 실행할 때 중도금 대출 받은 금액도 갚으셔야 하기 때문에 잔금 1.2억 + 3.6억을 한 번에 납입하셔야 합니다. 이때 LTV나 DSR 등을 따져 잔금대출 받을 수 있을 겁니다. DSR 40% 적용하고 대출금리 5%, 상환 40년 기준으로 여타 대출금이 없고 질문자님의 연봉을 6천만 원이라 가정할 때 약 4.2억 원 잔금대출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그럼 1.2억 + 3.6억을 납입하셔야 하는데 최대 4.2억 받을 수 있다면 6천만 원의 현금까지 돈이 더 필요하겠습니다. 여기에 수수료나 취득세 등 부대비용까지 감안하셔야겠구요.
위 내용은 가정이며 청약공고나 질문자의 상황, 기타 여러요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기에 은행권 등의 상담 진행 필요하시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