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준에서 암호화폐를 견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미연준에서는 암호화폐에대해 좋은이야기하는걸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늘 부정적으로 이야기하고 견제하던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방준비제도(미연준)는 미국의 중앙은행이며, 주요 역할 중 하나는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발행된 디지털 자산으로서, 통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연준은 암호화폐의 특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연준은 암호화폐가 가지는 위험성 중 하나로 금융안정성을 들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투기 등의 요인으로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등의 특징이 있으며, 이로 인해 금융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암호화폐는 국제적인 자금세탁 등의 범죄 활동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어 금융 안보에도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미연준은 암호화폐가 가지는 기술적인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부족에 대해서도 지적합니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기존의 금융 시스템과는 다르게 중앙 관리 기관이 없어 자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 시스템과 달리 안정적인 운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연준은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암호화폐의 발전과 통화정책 등의 관련성을 고려한 적절한 규제 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달러가 모든 화폐의 기준이니까요.
만약 암호화폐를 인정하여 무수히 많은 상품이 나오고 화폐가치가 올라간다면 달러의 위상이 위협이 됩니다.
미국입장에서는 경제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죠. 거기에 법제도가 확립이 안되어있으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도 높아 계속 견재하면서 문제발생시에 제도확립을 위함으로 볼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는 리스크프리미엄이 큰 투자로 인플레를 가져올까봐 견제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핵심은 페트로 달러 기조를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현재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의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 석유를 달러로 결제하는 페트로 달러입니다.
이걸 암호화폐로 걸제되기 시작하면 더 이상 달러가 필요없게 되죠!
또 한가지는 암호화폐가 제도권에서 통제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작년 루나 사태가 대표적인 예라 볼수 있죠!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암호화폐야 말로 중앙국가가 발행한 통화에 대한 반발이며
이러한 화폐에 대하여 위협될 수 있습니다.
자칫 그 국가가 해당 통화에 대한 발권력도 약해지고 전세계에서
힘도 약해질 수 있는 등 하여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