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경제가 인플레이션 중국은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다는데 이유가 있나요?
미국은 인플레이션 잡는다고 돈줄을 줄이고 중국은 디플레이션 잡는다고 금리 인하하고~ 두 강대국이 양극화를 보이는 원인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의 재정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회복을 촉진하고 소비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과도한 재정 지출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중국은 글로벌 제조 업체로서 과잉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제품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수 있고, 경쟁이 치열해 가격을 낮추는 경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물가가 하락하고 디플레이션 압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다시 원자재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고 중국은 코로나 리오프닝 효과가 발생하지 않으며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등 경기침체로 인하여 디플레이션 우려가 강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국 경기사이클의 문제입니다 미국은 경기가 좋은 것이고 중국은 경기가 안좋은 것입니다. 미국은 리쇼어링 정책등으로 국가의 실업률하락, 고용증가등으로 경기가 좋은 것이고, 중국은 코로나 락다운의 지속, 21년 부동산 위기부터 시작된 투자감소, 소비감소로 인해 경기침체의 상황을 맞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경기가 너무 좋아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금융정책(금리상승)을 펴고 있고, 중국의 부동산으로 부터 시작된 경기침체로 인한 디플레이션으로 금리인하, 재정확대정책을 펴고 있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이라는 이유는 미국이 지난 코로나 시기에 유통시켰던 달러가 7조달러에 이르기 때문이고, 중국의 디플레이션의 경우에는 실제로 유통시켰던 화폐의 양보다 더 많은 양의 화폐를 유통시켰지만 여기서 부동산에 대한 법적 규제를 하게 되면서 중국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부동산 몰락으로 인해서 경제가 역성장을 보이게 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긴축정책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코로나 때 방대하게 푼 유동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소비가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고, 기업등은 빅테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을 통재하고저 지속적으로 긴축정책을 진행 중 입니다.
반면에, 중국의 경기 상황은 청년실업률이 20%가 넘는 등 너무나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코로나 제로 정책이라고 하여, 경기를 희생해서라도 강하게 통제해 온 것이 원인 중 하나이며, 그로인한 부동산 경기의 악화 등으로 소비, 생산 모두 침체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미국과는 다르게 디플레이션애 직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