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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조롱이103
침착한조롱이103

주기적인 복통은 큰병의 신호 일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3
기저질환
당뇨병전단계, 고혈압전단계, 만성비염
복용중인 약
당뇨병약

안녕하세요. 33세 남성 입니다.

저는 몇년 전부터 꾸준한 복통이 있어 왔습니다.

생활에 불편함은 없습니다만,

아주 만성적이라 걱정이 됩니다.

하루에 1~2번 정도는

배 깊숙한 곳에서,

명치는 아니고 그렇다고 아랫배도 아니고

정중앙 깊숙한 곳 같습니다.

워낙 깊은 곳이라 허리가 아픈건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식은 땀이 날 만큼 아픈건 아니고

약간 신경 쓸 정도로 3~4분만 지속 되다가

괜찮아집니다.

특이사항으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의심증세가 있다는 겆니다.

1) 하루에 변을 여러번 봅니다.

2) 우유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게 되면

빠른 시간 내로 변을 보게 됩니다.

3) 유독 트림과 방귀가 잦습니다.

4) 변의 상태는 자주 봐서 그런지

얇긴 하지만 이전에 아하 에서 사진을

첨부했을땐 답변에서는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최근에 위장내시경을 받아서,

위에는 식도랑 연결된 구멍이 좀 넓은거 말고는

특이사항은 없었고,

대장에선 선종이 나와서 제거 했습니다.

식습관은 좋지 못한 편입니다.

제로음료와 탄산음료를 매일같이 먹는 편입니다

혹시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태일까요?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다면 확인을 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복부CT를 확인을 해보세요

    그리고 문제가 없다면 식단을 관리하시면 좋아지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주기적인 복통과 과민성대장증후군 의심 증상은 보통 큰 병의 신호는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위장 내시경과 대장 선종 제거 등의 검사를 받으셨고, 생활습관이 불규칙하여 소화기 문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복통이 지속되거나 변화가 생기면, 추가적인 정밀검사(복부 초음파, CT 등)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