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주식 예수금에서 D+1은 왜 존재하는 것인가요?

주식 예수금에서 D+1은 왜 존재하는 것인가요?

바로바로 현금으로 쓰지못하고 한 3일을 기다려야 하는데...이게 정상적인 건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D+1 예수금은 주식 거래일 다음날의 예상 예수금을 의미합니다.

    주식 거래는 매매일로부터 2 영업일 후인 D+2일에 결제가 완료되므로, D+1일에는 예수금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거래일 다음날인 D+1일에는 거래 대금이 정산되기 전이기 때문에 예수금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실제 예수금은 D+2일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때 계좌에 입금됩니다.

    결론적으로, D+1 예수금은 예상 예수금이고, 실제 예수금은 D+2일에 확인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예수금에 적용되는 D+1 제도는 매매 체결 후 자금 이동과 증권 교환 과정을 고려하여 설정된 것입니다. 이 제도는 시자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결제 시스템의 복잡한 절차와 자금 결제의 시간 소요를 감안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결정할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급격한 시장 변동에 따른 섣부른 매매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D+1 제도는 자금 유동성을 제한하고, 급히 자금이 필요할 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가 필요하지만, 금융 기술의 발전에 따라 앞으로는 이 제도를 단축하려는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시장의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고려할 때, 완전히 없애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D+1 제도는 주식 거래의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제도이며, 비록 불편함이 있지만 이를 감수하며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같은 경우 정산 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증권사,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등을 거치는 등

    하여야 하기에 이에 따라서 수일이 걸리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라는 것이 우리가 직접 매도자 - 매수자가 아니라

    가운데 처리해주는 거래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소에다 돈을 입금하여 원하는 주식을 사고 팔고 하는 것이며

    이것의 정보 처리양이 너무 많으니 정산하기 위해서 기간을 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정확히는 2영업일 뒤에 인출이나 이체가 가능합니다

    • 이는 중앙거래소 및 증권사,예탁결제원을 경유하는 전산시스템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데

      현재 시스템을 개선하여 충분히 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이유는 미국도 최근 D+3에서 D+2로 줄였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주식 결제제도 자체가 T+2일 결제제도여서 그런 것이며, 아주 합리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시일을 두는 건 필요하므로 그렇게 비정상적인 것은 또 아니다 이렇게 볼 수 있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예수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 주식은 주식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지만

    이것이 행정 처리되는 곳은 예탁원이란 곳에서 됩니다.

    그렇기에 주식이 매도가 되어도 바로 들어오지 않고

    48시간 뒤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거래는 복잡한 정산 과정을 거칩니다.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거래가 실제로 완료되기 위해서는 주식과 자금의 교환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거래소, 예탁결제원, 증권사 등이 참여하여 정산 절차를 거치는데, 이 과정에는 일정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예: 거래의 실패, 기술적 오류 등)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기간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D+1은 주식을 매도한 후 그 돈이 완전히 현금으로 되기까지 하루가 걸린다는 뜻입니다. 주식 거래의 결제 시스템 때문인데 주식을 매도한 후 돈이 확정되고 계좌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이런 과정은 모든 주식 시장에서 정상적인 절차이며 매수의 경우에도 비슷하게 D+2일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수금을 바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시스템 안전성과 정확성을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