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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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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는 어떤 원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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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확진자수가 넘쳐나서 검사방법도 다르고

단계를 거쳐야하는 상황까지 왔네요.

저도 PCR검사를 몇번 했는데 이제는 더 복잡해져서

더 신경쓰이고 심란하네요.

PCR과 원리가 많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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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도한곰219
    도도한곰219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검사키트에 발광물질을 단 항체가 있어 검체인 타액이나 비강내 채액에 바이러스 항원이 있는 경우 항원항체 반응으로 형괌발광물질이 빛을 내어 확인이 가능하며 PCR 검사는 바이러스이 유전자 증폭을 통해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유전자를 증폭하여 증폭횟수에 따라 바이러스 양을 검사하여 확진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며 자가검사키트는 형광발광물질이 달린 항체가 검사 시트에 묻어있어 검체에 바이러스 항원과 결합하여 색이 나타나게 되면 확진으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코 속의 점액물질에 항원(코로나일 경우 나타나는 물질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이 들어있는 가를 판단하는 것인데,

    코 속에 면봉같은걸로 검체를 체취한 뒤 그대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요즘에 자가검진키트에 많이 사용되는 검사방법입니다.

    PCR 검사는 물질 속 특징적인 유전자를 증폭시켜 확인하기 때문에 항원검사에 비해 시간은 오래 걸리나 훨씬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PCR검사는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바이러스를 증폭시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습니다. 신속 항원 검사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유무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간단하고 빠르나 정확성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감염 초기에는 바이러스 양이 많지 않아서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속 항원 검사는 현재도 간이 검사로 이용되고 있으며 PCR 검사보다는 더 빠르고

    Screening 목적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간이 검사 키트에는 SARS COV-2 에 대한 항체가 존재하며 자가로 혹은 검사자에 의해

    비인두 강에서 면봉으로 검체를 채취하여 키트와 접촉하게 되면 항원 항체 반응을 통해

    양성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의 정확도가 80~90% 정도에 이르기 때문에

    검사가 양성을 경우 PCR 에서도 양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검사가 음성인 경우에도 PCR 검사가 양성일 수는 있으나 밀접 접촉자가 아니고 추가 백신

    접종까지 완료하며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속 항원 검사 결과가 음성인 경우

    자기 방역을 유지하고 경과를 관찰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항원 항체 방식을 이용한 자가 진단 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 12월 “신속항원검사는 스파이크 단백을 비롯한 코로나 단백에 반응하는 항체를 사용해서 코로나19를 검출하는 방식”이라며 “신속항원검사로는 오미크론 변이주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자가 진단 키트는 스스로 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이기에 바이러스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능숙한 사람이 검사하는 경우에 비해서 민감도(양성 환자 중 양성으로 진단하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유전자증폭 기술을 활용한다면 신속항원검사는 단순히 항원 항체 반응을 이용합니다. 즉 항원이 존재한다면 형광이나 줄 등과 같이 편하게 검사 결과를 알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검사 방법도 단순하나 정확도는 PCR에 비해 매우 떨어집니다.

    신속항원 검사의 문제는 양성도 음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방역에 구멍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그 기관 자체에서 판독이 가능하기에 속도가 빠르며 PCR검사의 경우 해당기관으로 검체를 보내야해서 속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정확도의 경우 PCR검사가 더 정확하다고합니다

  •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존의 pcr 검사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다만 유전자 증폭을 하는 과정이 빠진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항원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고,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특정 부분을 증폭하여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입니다.

    PCR 검사가 상대적으로 정확성이 높지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항원키트는 실제로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검출하여 진단을 하는 PCR 검사와는 달리, 검체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종류에 따라서 양성 여부를 결정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외부에 존재하는 단백질(항원)과 신속항원검사키트에 존재하는 항체사이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하여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합니다. pcr검사와는 다른 방식이며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신속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말그대로 항원을 신속하게 검사한다는 의미로, 항원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의미합니다.

    면봉으로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하면 그 안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항원이 존재하게 되고 이것을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해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PCR은 소량의 바이러스가 존재해도 증폭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민감도가 높으나, 신속항원반응은 증폭을 안시키기 때문에 민감도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PCR 검사 원리와는 다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검사키트에 따라 다르지만 유전자증폭이 아닌 항원-항체 단백질 반응으로 검출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항원인 바이러스가 충분하지 않으면 PCR 검사에 비해서는 정확도가 매우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강환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 말 그대로 유전자 증폭 테스트 입니다. 즉 비인두나 입안점막의 세포를 긁어내서 그 곳에 있는 RNA를 증폭시켜서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해는 방법으로, 현재로서는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검사 방법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PCR과 달리 이러한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고, 단순히 비인두에서 채취한 검체 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구성성분이 있는지 여부만 체크하는 검사인데, 위음성이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pcr검사보다 신속항원검사가 더 빠르게 간편하게 양성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키트에 코로나19의 외부항원을 감지하는 항체가 달라붙어있는데, 그 항체에 항원이 붙으면 색이 변화하면서 코로나19의 존재유무를 판별하게 해줍니다.

    pcr은 코로나19의 유전자를 증폭하여 코로나19의 존재유무를 판별하게 해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임신소변간이검사와 같이 미리 검사지에 있는 항체에 창원이 부착되면 색이 변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신속항원 검사란

    코로나바이러스에 색이 변하는 물질을 개발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와 접촉할 경우 색이 변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임신진단키트와 비슷한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