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를 하는 기관은 단점이 없을까요?
공매도에 대한 기사들을 보면서 궁금했는데요. 공매도를 진행하는 기관과 외인들은 공매도 기간을 연장만하면 계속 공매도를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기간이 무한정이면 기관과 외인에게 무조건 유리한거 아닌가요?
공매도를 하는 기관들은 일정 수수료를 내고서 공매도를 하게 되는데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사실상 무기한에 가깝다 보니 기간을 길게 놓고 본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큰 손실을 볼수도 있어요
공매도를 한다거 하더라도 해당 종목이 무한정 상승을 보인다면 이에 따라서 기관과 같은 경우에 추후 상환금액이 천문학적으로 커질 수 있는 등 엄청난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매도 제도 자체가 원래 기관 및 외국인한테 유리한 제도라 계속해서 공매도 폐지 청원이 올라오는 겁니다
개인은 기관투자자나 외국인과 같은 조건으로 절대 공매도를 할수 없거든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떠나는 이유기도 한거 같고 장기투자를 못하는 것도 공매도 제도가 일조하죠
안녕하세요
공매도도 주식을 차입하고 주식으로 다시 갚는 방식이기 때문에 차입에 대한 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즉 기간이 무한정으로 늘어나면 그 기간만큼 빌린 주식에 대한 이자를 지금해야 합니다.
또한 빌린 주식이 배당을 지급한다면 그 배당금도 지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은 더 커지는 구조입니다.
감사합니다.
✅️ 공매도를 하는 기관의 경우 상환해야할 주식을 빌려야 하기 때문에 '대여 수수료'로 인한 지출이 발생하게 되는데, 만약 그 주식이 떨어지지 않고 올라버리면 공매도 손실 + 수수료 등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기에 무조건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무조건 수익을 보면 누구나 다 하려 할 것입니다.공매도를 진행하는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도 손실을 볼 수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예상과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상승에 배팅할 때 기한 9시 무기한으로 상승 투자를 하는 걸까? 비슷합니다. 다만 공매도를 하는 경우에는. 주식을 빌려야 하기 때문에 빌리는 것에 대한 이자나 수수료가 듭니다일반 투자자들이 상승에 배팅할 때 기한 9시 무기한으로 상승 투자를 하는 걸까? 비슷합니다. 다만 공매도를 하는 경우에는. 주식을 빌려야 하기 때문에 빌리는 것에 대한 이자나 수수료가 듭니다. 그리고 보통 주식 시장은 우상향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무기한이더라도. 공매도를 했던 기관이 매도했던 금액보다 더 낮은 가격이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공매도 기관도 이런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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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기간을 연장하는 건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투자자들은 시장 변동 상황에 따라 전략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가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시장이 반대로 움직이면 주가가 상승할 경우 높은 가격에 주식을 다시 사야 하기에 공매도자는 큰 손실을 입습니다.
공매도 기간 연장은 투자자들에게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항상 유리한 게 아니며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리스크를 고려해야 합니다.
각종 증권회사,보험 회사,금융투자 회사,사모펀드같은 기관이나 외인투자자는 상환기일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합니다. 공매도는 일반적으로 대주주나 투자자들이 대출금을 받아 시장에서 주식을 빌려 판매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이러한 거래는 일부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가격을 조작하거나 악의적인 방법으로 이익을 얻는 데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도 대주거래를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주주나 투자자들과 같은 대출금이나 대주 거래 규모를 갖출 수 없습니다. 또한 개인이 대주 거래를 할 때에도 대출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대출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주 거래 규모가 큽니다. 따라서 외국인과 기관이 대량으로 주식을 대출받아 공매도를 하는 경우 개인들이 할 수 있는 대주 거래와는 규모나 비율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질문하신 공매도를 하는 기관의 단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매도라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투자는 아닙니다.
주가가 그들의 예측과 반대로 오를 수 있기 때문으로
오르게 되면 공매도 투자는 실패하는 것이기에
리스크가 늘 존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