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시장가치의 자본구조 무관하다는 타당성
기업의 시장가치는 자본구조와 무관하다는 mm명제의 현실적인 타당성이 있을까요?
이런걸 공부하고있는데 말도어렵고 접근하기가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시장가치는 자본구조와 무관하다고 하는 것은 바이오 산업만 봐도 알수 있는데 바이오산업의 경우에는 타인의 자본인 CB발행이 많아서 타인 자본이 많음에도 기업의 가치는 이익이 발생하고 자기자본이 많은 기업보다 크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M(Miller-Modigliani) 명제는 1958년에 프랑코 모딜리아니(Franco Modigliani)와 Merton Miller가 제시한 재무 이론의 중요한 원리입니다. MM명제에는 여러 가지 변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자본구조와 기업의 시장가치는 무관하다"라는 주장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MM명제의 핵심 주장은 자본구조(자기자본과 부채의 비율)가 변하더라도 기업의 시장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어떤 자본구조를 선택하든 기업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자본구조의 변화가 기업의 운영현금흐름(Cash Flow)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이론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관점에서는 MM명제가 완전히 타당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는 자본구조가 기업의 시장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부채 비용과 자기자본 비용의 차이가 존재하고, 세법이나 규제 등 외부 환경 요인도 자본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본구조의 변화가 기업의 신용위험, 재무구조, 이자 지급 부담 등과 관련하여 경영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MM명제는 이론적인 가정으로서의 가치가 있지만, 실제 경제 현실과는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본구조는 기업의 재무 관리와 관련된 중요한 결정 사항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자본구조와 시장가치는 현실적으로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