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게 패드립 먹을 정도로 잘못한건가?
오락실에서 태고의 달인이라는 북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목재로 만들어진 북채를 휘두르기 때문에 근처에 있으면 위험해서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조금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리듬게임 하시는 분들은 이해하실텐데 옆에서 누가 알짱거리거나 게임 하는 것도 아닌데 옆에서 박자에 안 맞게 두들기고 있으면 진짜 방해됩니다. 근데 플레이 중 옆에 6살 정도 된 아이와 엄마가 왔고 아이는 북채를 들더니 갑자기 막 북채를 휘두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기도 하고 옆에 보호자가 있어 두명 다 들릴정도로 하지마세요 라고 3번이나 이야기했지만 무시하고 계속 북을 두들기며 아이의 엄마는 우리 애 잘한다 이러면서 상황을 무시했습니다. 제가 100번 양보해서 아직 어린아이니까 북까지는 두들길 수 있다고 속으로 생각하며 무시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이제 제 데이터 저장 카드, 토스 카드, 기계 카드 인식기까지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는 참지 못하고 큰 소리로 하지말라고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 엄마는 저에게 부모님께 어떻게 배웠길래 큰소리냐, 왜 우리 애한테 ㅈㄹ이야 등 저에게 패드립과 욕설을 퍼붓고 계속해서 저에게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또한 아이의 아빠가 와서 무슨 상황이냐고 묻길래 설명하려고 했는데 아이의 엄마는 계속 저의 말을 끊으며 폭언을 사용했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는지 그 둘을 데리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물론 제가 큰소리를 낸 것은 잘못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저는 3번이나 하지말라고 이야기 했고 아이의 엄마는 자신의 아이를 방치했으며 저에게 폭언, 패드립 등을 사용했습니다. 이 상황이 제가 패드립까지 들을 정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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