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 술은 발전보다 계속 시원하게 먹는 쪽으로만 변할까요?
과거에는 양담배를 피는 것으로 많인 비난을 했지만 이제는 위스키를 먹고 와인을 먹고 심지어 해외에서 관세를 내고 맥주 1병을 수입해서 먹는 것 자체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한국 술은 전통적으로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역사에 비해서 발전이 너무 없고 전통주의 가격 대비 맛이나 스펙트럼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결국 대부분 술은 차갑게 마시는 방식으로 변하여 쓰고 이상한 맛을 숨기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와인은 17도 정도로 마시고 위스키는 완전한 상온에서 마시게 되는 것이 이들은 술 자체에 다양한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왜 술이 점차 맛이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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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따지고 보면 일본 사케 말고는 원래 데워서 먹는 술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시원하게 먹는 경우가 더 많이 있으면 우리나라 말고도 다른 나라에서도 거의 다 시원하게 먹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현대에는 냉장 기술이 발전하면서 술을 차갑게 보관하고 마시는 것이 더 쉬워졌습니다. 과거에는 상온에서 술을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술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에서 상쾌하고 차가운 술을 마시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