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대부분 강아지들이 사람이 음식 먹을때마다 옆에서 환장을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요크셔테리어
11살 뇨키를 키우고있고 평소 자율배식을 하고있습니다.
식사에대한 교육은 사실상 한게 없는건데 어떤상황, 시간, 장소 상관없이 저희가 뭘먹기만하면 옆에서 환장하고 달라고합니다.
이 시간동안은 본인 사료는 안건들고 옆에서 낑낑대다가 저희가 식사를 다 정리하면 본인사료를 먹어요
음식에 대한 욕심이 많은건지 대부분 강아지들이 이런건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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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식사 훈련이 안된 강아지의 대부분은 이와 같습니다 주인들이 밥 먹을 때 옆에 와서 낑낑되고 달라고 하고 옆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자기 사료는 쳐다보지도 않고 다 이렇게 살아갑니다 식사 훈련을 잘 받은 강아지는 자기 사료를 먹고 주인들은 식사를 하고 이렇게 얌전히 할 수 있는 때까지는 상당한 훈련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본능적으로 먹을 것임을 알기도 하고 사람 먹는 음식이 자기가 먹는 음식보다 더 맛이 있는 것을 아니까 이렇게 주라고 보채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족분이 다 먹으면 이제 먹을 것이 없는 것을 아니 그제서야 자기의 사료를 먹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옆에서 난리를 치고 주라고 때를 쓰면 주는 사람이 키우는 강아지들은 100% 그런 행동을 보이고
어릴때부터 옆에서 난리를 치고 짖고 그래도 절대 주지 않는 사람이 키우는 강아지는 100% 그런 행동 안합니다.
물론 그런 친구더라도 주는 사람에게는 또 난리를 피우기도 하니 결국 사람의 행동에 따라 결정되는 학습행동이지 개의 특성인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