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사건의 지평선을 넘을 때 정보가 모두 사라진다는게 뭔 말인가요?
블랙홀은
무한한 중력을 가지는 천체의 일종으로
한 점에 무한한 중력이 모인 천체로
탈출속도가 빛의 속도를 넘어서는 지점이 사건의 지평선이 므로
그 선을 넘으면 어떤 것도 탈출이 불가하다 압니다.
왜냐면 물리학 적으로 빛의 속도를 넘어설 방법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거기까지는 이해는 하겠는데
그렇게 일단 블랙홀로 들어가게 될 경우
들어간 물질이 가진 정보는 모두 소실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그때 물질이 가진 정보라는 건
무슨 정보를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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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은 중력장이 너무 강해 빛조차도 빠져나올수 없는 경계부분으로 블랙홀 내부로 들어가면 아무리 빠르게 움직이더라도 빛도 물질도 다시 바같으로 나올수 없는 ㅗ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리학에서 정보는 물질의 상태, 입자의 배치, 에너지 분포 등을 포함해 시스템의 모든 물리적인 특성을 설명하는ㄷ ㅔ이터를 의미하며 정보가 사라진다는것은 모든것들이 블랙홀 내부로 은닉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에선 ㅈ어보가 절대적으로 보존된다고 가정하기에 입자와 에너지의 상태가 시간이 지나도 완전히 복구가 가능하다고 보는건데요. 아직까지 밝혀진 사실이 하나도 없기에 무언가 보존되는지 어떻게 사라지는지 등은 알아낼수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