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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
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23.03.09

4살아이(42개월) 정말 요새 말을 너무 안들어요ㅠ 훈육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4살(42개월) 여자아이인데,

요새 정말 말을 너무나도 안들어요ㅠ

목욕하자고 하는데 싫다고 도망가고,

야!라고 부르고 소리지르고ㅠ

오늘도 몇번이나 혼냈네요ㅠ

좋은 훈육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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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4살 정도의 시기가 되면

    아이가 자기주장이 매우 강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하려는 욕구가 강해지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떼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경우일 수록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40개월정도의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자기 주장이 강한 시기라서 부모님의 말은 다 틀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와 충돌이 많아집니다

    이럴 땐 우리 아가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시기만 지나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꼭 해야 할 일들은 규칙으로 정해두고 일정한 시간에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외출후 손씻기, 정해진 자리에서 식사하기, 목욕하기, 양치하기, 잠자기 등

    항상 비슷한 시간대에 규칙처럼 지키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노의 감정을 담아 아이를 대하는 것은 삼가셔야 하며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며 낮은 어조가 더욱 효과적입니다.

    칭찬스티커나 보상등을 통해 아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어머니 앞에 앉히고 눈을 마주치면서 “엄마가 목욕을 하자고 말하면 함께 목욕을 하러 목욕탕에 들어가는 거예요” 라고 부드럽고 단호하게 아이에게 말하여 주세요.

    아직 아이가 4살이기 때문에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합니다.그러니 수시로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훈육은 일관성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면 그때는 칭찬을 많이 해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화를 내는 게 아닌 해야하는 것과 하면 안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또 부모와 아이는 타협하는 관계가 아니며 의사결정의

    주도권은 양육자에게 있어야 합니다. 아이는 아직 미성숙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언어 메시지보다 비언어적 메시지를 받아들입니다.

    말이 아닌 말투를 듣는 것인데, 훈육하거나 지시할 땐 단호함이 중요합니다.

    타협은 상대방에게 결정권을 넘겨주는 것인데 아이와 부모는 타협의 관계가

    아닙니다.

    부모 자녀 관계에서 타협은 위험한 것으로 식사시간이나 양치같은 건 타협을

    미리 생각해서는 안되고 단호하고 정확한 훈육이 아이의 행동을 바꿀수 있을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에게 행동을 이야기했는데 듣지 않는다면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면서 인내심을 가지면 아이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것이며

    이때 아이에게 도망간 이유를 물어보고

    적절하게 훈육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