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동덕여대 측은 이번 시위로 최대 54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추정치를 공개했는데요. 누가 이 피해금액을 감당해야 하는지요?
동덕여대 측은 이번 시위로 최대 54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추정치를 공개했는데요. 누가 이 피해금액을 감당해야 하는지요? 시위학생들중 경찰이 고소도 했구요. 사태수습이 참 골치아프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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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최대 54억이라고 하지만, 최근 뉴스에 의하면 실제 업체에서 추산하길 100억은 거뜬히 넘어갈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금액은 가해자들이 부담해야 합니다.
피해금액은 당연히 피해를 준 당사자들이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54억원의 피해 금액이 추정치이며 이는 실제 협의를 할 때 금액이 많이 낮아지기는 합니다. 결론적으로 학생들 부모님만 큰 피해를 보게 되는 결과로 이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시위에 적극 가담하고 기물을 파손하거나 훼손한 사람을 특정하기 위해 CCTV등을 검토하고 있을 겁니다.
해당 학생들은 물론이고 학생회 관계자들도 책임을 지우려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해당 시위를 진행한 학생들이 전부 나눠서 부담해야하고 특히 직접 손해를 끼치는 행위, 파손 등을 한 학생들이 직접 부담해야하는 사항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피해액이 부풀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피해 금액은
최종 합의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사태에 대한 합의가 없이 평행선 이라면
법적으로 손배소송을 걸수도 있는만큼
사태 해결이 순조롭게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