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개인퇴직연금(IRP,ETF)을 처음으로 투자했는데..
작년말 성과금을 주식과 연금저축에 처음으로 투자했습니다.
현재 약 25%정도 손실율을 보이고 있구요
현재 글로벌 및 국내 경제 상황을 고려해봤을때 올해 추가 투자를 통해 손실율 gap을 줄여야 할지
아니면 좀 더 두고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연말정산 혜택도 있고해서 신중히 고려중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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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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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투자 수익률의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마켓타이밍이 아니라 자산배분에 있습니다.
주식, 채권, 현금, 금, 달러 등 자산을 배분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하신다면,
장기적으로 수익률 상승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25%의 손실을 보았다고는 하지만, 연금저축 가입을 통해 16.5%~13.2%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손실을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하시고 적절한 자산배분으로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RP와 같은 경우에는 장기적인관점에서 노후를 위하여
투자하셔야 하므로 너무 단기간의 수익율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납입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납입을 하시고 꾸준하게
분할매수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