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팁 주는 문화가 있는 곳이 있나요?
외국에는 있다고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나 해서요.
가끔씩 직원분이 무척 친절하게 응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팁을 주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거든요.
우리나라에도 있을 법 해서 여쭤보는겁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팁문화가 없으나 음식점 알바할때 가끔씩 받아본 기억이 있네요.
직원분의 응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드시면팁을 주셔도 괜찮습니다. 보통 그직원분의 개인지갑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직원분은 좋아하실것 같네요
보통 팁받으신분들 이야기들어보시면 예상치 못한돈이 생겨 좋아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따로 팁을 주는 문화는 없고 너무 고마움을 느껴 팁을 주는 경우는 가끔 있습니다
예전에 알바할때 음식점 이나 유흥업소에서는 가끔 주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Kiii입니다.
우라나라는 팁을 무조건적으로 줘야하는 것이 아닐 뿐
직원의 태도가 좋거나 서비스가 좋았다면 그 직원에게 팁을 지불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더군다나 팁은 주는 그대로 직원이 전부 가져가기 때문에 받는 입장에선 더할나위 없지 좋지요. 팁 거절은 예의상 한 두번 할 뿐이지
팁 주는데 진심으로 거절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놓고 팁을 요구하거나 팁을 무조건 챙겨줘야 한다는 문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 발렛 파킹을 이용할 때는 팁을 챙겨주는 분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팁이라는 자체가 본인이 주고 싶으면 주는겁니다
질문자님께서 친절한 응대를 받고 고객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런 느낌을 들게 한 직원에게 팁을 주는건 질문자님의 선택입니다
문화를 떠나서 주고 싶으면 주는게 맞고 주기 싫으면 안주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