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공허하거나 허한감이 있는데 타파 방법 추천부탁드려요
시간이 흐를수록 퇴근길에 공허하기도하고 허한 기분이 심해지는 요즘이에요. 운동으로 풀어볼까했다가 집근처에 회사사람이 다니고있다고해서 또 마주칠까봐 끊고 안가고있는데, 갈수록 더 좋지만은 않네요…
그외 취미생활이 있긴하지만(게임이나 독서, 뭔가 손으로 만드는거등등) 집에 오면 그냥 침대에서 멍하니 누워있거나 엎드려있는데, 정말 뭐하나 까딱 하기가 굉장히 싫은 요즘이에요. 그걸 바꿔보려고 가구배치도 바꿔보고 집안일로 부지런 떨어보려해도 일주일이 넘지를 않고 다시 넉다운되서 멍하니 있게되더라구요… 타파할만한 방법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명상을 추천 합니다.
명상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를 낮춰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명상은 감정을 더 잘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게 하여 감정적 안정감을 줍니다.
하루 정해서 전신 마사지 + 전립선 안마 받아보세요. 태국식 안마도 좋습니다. 몸에 노폐물이 쌓이고 젖산이 쌓이면 허한 느낌이 드는 법입니다.
연예가없어서 공허할수있지만 독서등마음의 양식을 쌓으면 순간은 지루할수있지만 나중에 연애할때도 재산이됩니다.독서를 권장합니다.
혼자있는걸 좋아하시는건 아니지요? 회사사람들과는 마주치기싫으신건 확실한것같고요 일단 회사근처는 벗어나서 뭔가 취미를가지던 아님 누군가는 만나야합니다
혼자는 계속 옆구리가 시려요 친구등 누구라도 만나세요
연애를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여러 가지 취미를 가지고 있지만 일이 끝나고 나서 공허함을 느끼는 경우는 보통은 외로움을 느끼기 때문이 더라고요.
연애를 하면서 이런 부분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작성자님께서도 연애를 시작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