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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홀짝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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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레딩과의 평가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프리시즌 첫 경기인 3부리그 레딩과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은 이렇다할 공격조차 없었고,

후반에는 손흥민 선수 등이 투입이 되면서 조금 활로가 보였지만,,,, 2:0으로 패배하고 말았는데요..

이걸 가지고 손흥민 선수의 주장 자격 박탈 및 이적이 확실시 된다느니 말이 많기는 하네요...

그래도 손흥민 선수가 들어간 후에는 변화가 보였는데,,

새로운 감독 체제 하에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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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손흥민 선수는 휴가를 다녀 와 이제 1주일도 안 되었습니다. 아직 몸이 안 올라온 상태이고 더군 다나 작년 시즌 발목 부상도 100% 회복 된 것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한달 정도는 지켜 봐야 할 것으로 보이고 프랭크 감독도 1경기로 모든 선수들을 판단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질문자님 잘못된 정보 정정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토트넘이 토트넘 랭크셔 선수와 신입생 부스코비치의 활약으로 2대0으로 레딩을 상대로 승리하였습니다.

    토트넘의 경기력에 관해서는 아직 프리시즌 첫 경기이기도 하고 팀원들끼리 새로운 전술에서 발을 맞춰보아야 하기에 조금 버벅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나마 손흥민 쪽을 제외하고는 활로를 찾기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토마스 감독은 유능한 감독이기에 조금 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주장 완장에 대해서는 로메로 선수와 주장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후반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한 손흥민은 터치와 움직임이 무겁고 드리블과 슈팅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경기 후 현지 언론에서는 토트넘 내에서 중심 인물의 역할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평가도 보입니다. 경기 하나만으로 주장 자격 박탈이나 이적이 확실하다고 할 만한 결정적 근거는 없으나 최저 평점 및 상징적인 벤치 출발 더딘 경기력 회복 등은 분명 위기 신호로 보입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프리시즌에 3분리그와 2:0 패배는 조금 많이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선수들의 안전과 기량을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새로운 감동 체제는 일단 기다려봐야 알듯 합니다 초반이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