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레딩과의 평가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프리시즌 첫 경기인 3부리그 레딩과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은 이렇다할 공격조차 없었고,
후반에는 손흥민 선수 등이 투입이 되면서 조금 활로가 보였지만,,,, 2:0으로 패배하고 말았는데요..
이걸 가지고 손흥민 선수의 주장 자격 박탈 및 이적이 확실시 된다느니 말이 많기는 하네요...
그래도 손흥민 선수가 들어간 후에는 변화가 보였는데,,
새로운 감독 체제 하에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손흥민 선수는 휴가를 다녀 와 이제 1주일도 안 되었습니다. 아직 몸이 안 올라온 상태이고 더군 다나 작년 시즌 발목 부상도 100% 회복 된 것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한달 정도는 지켜 봐야 할 것으로 보이고 프랭크 감독도 1경기로 모든 선수들을 판단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 잘못된 정보 정정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토트넘이 토트넘 랭크셔 선수와 신입생 부스코비치의 활약으로 2대0으로 레딩을 상대로 승리하였습니다.
토트넘의 경기력에 관해서는 아직 프리시즌 첫 경기이기도 하고 팀원들끼리 새로운 전술에서 발을 맞춰보아야 하기에 조금 버벅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나마 손흥민 쪽을 제외하고는 활로를 찾기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토마스 감독은 유능한 감독이기에 조금 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주장 완장에 대해서는 로메로 선수와 주장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후반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한 손흥민은 터치와 움직임이 무겁고 드리블과 슈팅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경기 후 현지 언론에서는 토트넘 내에서 중심 인물의 역할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평가도 보입니다. 경기 하나만으로 주장 자격 박탈이나 이적이 확실하다고 할 만한 결정적 근거는 없으나 최저 평점 및 상징적인 벤치 출발 더딘 경기력 회복 등은 분명 위기 신호로 보입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프리시즌에 3분리그와 2:0 패배는 조금 많이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선수들의 안전과 기량을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새로운 감동 체제는 일단 기다려봐야 알듯 합니다 초반이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