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국사람들은 일상적으로 화병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거 너무 추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화병을 현대의학적으로 지칭하는 명칭이 있나요? 그리고 병원에 방문하였을 때 화병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어떤 방식으로 처방을 요구하면 좋을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