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목을 조금만 사용해도 저리고 아파요 왜 그런지요? 치료방법도 알고 싶어요?
팔목을 조금만 사용해도 저리고 아파요 그래서 무거운 물건을 들기가 어렵고 설겆이 하기도 힘들어요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팔목 부위에 혹 같은 것이 볼록 튀어나오는데 왜그런건지 알고 싶어요
팔목을 조금만 사용해도 저리고 아파요 그래서 무거운 물건을 들기가 어렵고 설겆이 하기도 힘들어요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팔목 부위에 혹 같은 것이 볼록 튀어나오는데 왜그런건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표적으로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이 있겠고, 물혹같은것이 손을 많이 사용했을 때 올라옴을 호소하는 결절종이 있습니다.
집 근처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방문하셔서 전문의 문진과 정밀검사와 신체검사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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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목통증으로 문의주셨습니다.
평소에 손을 자주 쓰시는지요?
손목의 인대 손상이나 관절염,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정중신경이 압박되면서 손목 통증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손목보호대를 사용하시며 충분한 휴식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신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손목 스트레칭 방법 첨부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69123&cid=58904&categoryId=5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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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성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을 많이 쓰는 경우 나타나는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과 유사합니다.
손목 부위에 손가락 인대와 신경, 혈관이 지나는 부위가 터널처럼 생긴 좁은 공간을 지나는데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의 경우나 작업을 하는 경우에 이 부위를 덮고 있는 인대가 두터워져 터널이 더 좁아지게 됩니다. 또는 질문자분이 얘기하시는 손목의 볼록 올라와 있는 혹때문에 좁아지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어 증상이 나타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즉 손이 저린 증상과 손목의 혹은 같은 질환으로 이어진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한편 손목에서 혹이 튀어나오는 것으로 가장 흔한 것은 손목결절이 있습니다. 관절낭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외과적으로 제거가능합니다.
위의 질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다면 가까운 정형외과 진료를 봐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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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결절종이 의심됩니다.
결절종은 손바닥 쪽이나 손등 쪽의 손목, 혹은 손가락, 발목에 물혹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양성 종양 중 가장 흔한 것입니다.
관절을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 부풀어 오른 것으로, 피부밑에 덩어리처럼 만져집니다.
그 내부에는 관절액이 채워져 있습니다.
그 크기는 콩알만 한 것에서부터 작은 알밤만 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손을 자주 사용하면 커지고, 쉬면 가라앉습니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이 발생하며, 10~30대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2. 결절종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힘줄이나 관절을 싸고 있는 막의 세포들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점액을 생성하고, 이 점액이 모여 혹이 된다는 점이 알려져 있습니다.
3. 치료
1) 통증이 없는 경우 대개 보존적으로 치료합니다. 손을 많이 쓰지 않아야 합니다.
2) 혹이 크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주사로 결절종 내의 관절액을 주사로 뽑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 주머니가 남아 있으므로 결절종이 재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방법이 통하지 않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수술로 주머니와 원인인 관절막의 일부를 제거합니다.
3) 결절종 자체는 위험한 질환이 아니며 불편을 야기하는 경우도 적습니다.
따라서 치료하지 않고 관찰만 하기도 합니다. 간혹 결절종이 스스로 터져서 없어지기도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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