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체중이나 저체중이 다이어트약을 먹으면?
정상체중이나 저체중인 사람이 다이어트약을먹어도 되나요??
과체중인 사람이 먹는것보다 몸에 부담이 많이 가나요?
아니면 체중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저체중, 과체중과 관계 없이 다이어트 약은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 체중이시라면 다이어트약을 굳이 복용을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어떠한 다이어트 약인지에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식욕억제제를 복용하실 경우 식욕이 떨어져 음식물 섭취가 부족해져 더욱 체중이 빠질 수 있으며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신진대사를 올리는 다이어트약은 이미 교감신경이 자주 활성화 되어 체중이 적게 나가는 분들에게는 부작용이 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다이어트약은 체중과 상관없이 효과가 나타납니다. 식욕억제제, 포만감유지하는약, 이뇨제 등이므로 저체중, 정상체중인 사람에서도 똑같이 효과가 나타나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정상체중이나 저체중인 사람이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면 체중이 더 빠지기때문에 힘이 없어집니다. 처방전이 필요하기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먹을일도 없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과체중인 사람보다 몸에 부담이 가지는 않지만 다이어트약 자체가 몸에 좋지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다이어트와 연관된 약들은 중추신경계 작용과 연관되어 있어 부작용으로 자살충동, 우울증, 조울감 등이 들 수 있습니다. 정상체중이나 저체중인 사람이 다이어트약을 먹는다고 해서 과체중인분들보다 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 것은 아니나 동일하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처방받는 다이어트 약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정상체중이나 저체중 역시 약에 의한 신체변화(식욕저하 등)가 발생합니다.
처방의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원래 다이어트약 처방시 bmi27이상에게 처방해주는 기준이 있습니다. 정상체중인 사람에게는 처방해주지 않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다이어트약은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정상체중인 사람이 먹을 이유는 없을뿐더러 먹는다고해서 과체중인 사람과 다른 양상으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정상체중이나 저체중인 사람이 다이어트약을먹어도 가능은 하나 저체중인 사람의 경우 다이어트약을 복용을 할 필요가 있지는 않으며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현재 간기능을 확인후 복용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다이어트 보조제의 경우 실질적인 체중감량효과는 없어서 저체중이 드시나 안드시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2. 다만 병원에서 처방받는 식욕억제제와 같은 다이어트약의 경우 저체중이 먹게 되면 어지러움/두통/불면/불안 등의 부작용 생길 수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