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된 아기, 잘때 덮어준 타월로 자꾸 얼굴을 덮습니다.
5개월 된 아기, 잘때 덮어준 타월로 자꾸 얼굴을 덮으려고 합니다. 그러곤 숨을못쉬는지 바르르 떨고 잇길래 깜짝놀라서 치워주면 다시금 타월로 얼굴을 자꾸 덮으려고 하는데 문제는 스스로 타월을 치우질 못한다는 겁니다. 자칫 숨을 못쉬어 위험해 질수도 있는데 이런 행동을 왜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타월을 치우지 못한다면
타월을 아기가 잘때 해주지 않도록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직 5개월은 스스로 컨트롤하는것이 완벽하지 않아서 그렇게 나타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을 할 때 아기들은 특정한 물건의 냄새를 맡으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타월을 무게감 있는 다른 타월로 바꾸셔서
아이가 얼굴을 못 덮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몸을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라 그렇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시는 경우 타월 등이 이불을 덮어주는 것보다
수면조끼 등을 입히시는 것이 걱정을 덜 수 있고 안정하며 보온에도 탁월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타올 때문에 아가가 숨을 못 쉴 수 있으므로, 절대 타올 종류의 이불은 덮어 주지 않아야 합니다.
가벼운 이불을 덮어 주세요
그리고 이 시기 때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선, 아이의 곁에서 한시도 눈을 떼서는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탐색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니 아기 주변엔 위험한 물건들은 미리 정리를 해야 합니다
타올은 무게감 때문에 자칫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벼운 이불을 덮어 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손을 움직이다가 그러는 것 같으며
아무래도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질식의 위험이 있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이불이라는 개념을 모릅니다. 아이는 자신이 하는 행동이 재미있으면 그 행동을 반복해서 하려고 합니다. 일단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아기에게 깔아주는 요는 푹신한 것보다는 얇은 것이 좋고 통풍이 잘되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아기가 잠결에 타올을 얼굴 쪽으로 가져갈 수 있구요.
두번째 이유는 아기 스스로 팔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팔을 움직여 주변을 탐색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때문에 타올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올을 덮어두실 때는 배와 다리를 꽁꽁 싸매어서 덮어두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간지럽거나 자신의 몸을 움직이면서 타월이 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월이 얼굴을 가리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타월이 얼굴을 가리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