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08

당뇨 환자의 기준이 당화혈색소인가요?

나이
3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최근 친누나가 건강검진을 받다가 몇가지 항목에서 당뇨가 의심될만한 수치가 보인다고

의사 소견란에 적혀있었는데 그 중에 당화혈색소가 6.1이 나왔다고 당뇨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4.8 정도 나왔구요. 혹시 그 외에 당뇨 환자로 판별 되는 다른 수치 같은게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성훈 내과 전문의blue-check
    최성훈 내과 전문의24.02.26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당뇨는 당화혈색소 외 공복 혈당, 식후 2시간 혈당과 전형적 증상 동반 여부, 당부화검사 등을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HbA1c 이 외에 공복시 혈당이 200이 넘어가는 경우는 당뇨를 강력하게

    의심하게 됩니다. 식후 혈당이 200 이 넘어갈 수 있지만 6시간 이상 공복인

    경우 식전 혈당이 200을 넘기기는 어려우며 이상인 경우는 당뇨가 있을 가능

    성이 높아 정밀 검사를 받도록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져 세포내에서 혈류내 혈당을 적절히 이용하지 못하는 병입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다음 중 1가지를 만족하는 경우 진단할 수 있습니다.

    1. 당화혈색소 6.5% 이상

    2. 공복혈당 126mg/dL 이상

    3. 무작위 혈당 200mg/dL 이상 +전형적인 당뇨 증상 (다음, 다뇨, 다갈, 피로감 등)

    4. 경구 당부하 검사상 200mg/dL 이상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당뇨환자의 진단에 사용되는 수치는 공복혈당, 식후 2시간 혈당, 무작위 혈당이 있습니다. 가장 직관적으로 보기 편하고 정확도가 높은 검사가 당화혈색소이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우리 몸의 3개월 평균 당 수치를 보는 검사로 보시면 되고 6.1 이면 정상보다 높고 당뇨로 진단하기엔 살짝 낮은 수치여서 당뇨전단계로 봐야합니다. 공복혈당도 측정을 해봐야하는데 대체로 130 이상이면 당뇨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당뇨라는게 당이 우리몸에서 흡수가 안되고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는데 소변검사에서 당이 측정되고 소변 볼시 거품뇨가 생기고 냄새가 나면 당뇨의심을 해봐야합니다. 현재로서는 식습관 조절, 운동이 가장 중요하고 좀 더 공격적으로 처치하자 하면 당뇨약을 복용하셔서 당수치를 낮추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의료진과 상의해서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를 진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그외에 당뇨를 진단한는데 중요한 검사는 혈당검사입니다. 공복혈당 검사가 진단에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근에닌 혈당을 잴때 일일 혈당도중요하지만 결국 일일혈당이 반영되는것은 당화혈색소이기때문에 당화혈색소의 중요도가높아졌습니다. 당뇨의 진단도 당화혈색소로 하고있으므로 젊은 나이이므로 주의해야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당화혈색소 외에도 공복 혈당, 식후 혈당 등을 두루 고려해서 당뇨병 진단과 치료에 참고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2시간 후 혈당 등 4가지의 진단기준이 있습니다.

    6.1이라면 당뇨의 진단기준보다 약간 낮은 정도입니다.

    건강 관리 하셔야하겠씁니다.


  • 당뇨를 진단하는 기준에는 공복 혈당, 식후 혈당, 당화혈색소 등 다양하게 있지만 실제 임상 상황에서 당뇨병을 확진하는 데에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사용합니다. 6.5부터 당뇨를 진단하기 때문에 6.1은 높은 것이며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당뇨를 진단하는데에 있어서의 가준은 공복혈당 126이상 , 75g당부하검사 2시간 기준 200mg/dL가 넘을 경우,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입니다. 당화혈색소가 6.1%일경우 당뇨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뇨에 대해 조심하라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당뇨에 대한 보다 명확한 평가을 위해서는 내분비기내과로 진료를 보심 될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당뇨를 진단할때 가장 중요한 수치는 공복 혈당입니다. 126을 넘어가면 당뇨로 진단하게 됩니다.

    공복 혈당 검사의 단점이 환자의 식사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이고 당화 혈색소는 최근 몇달간에 혈당이 잘 유지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수치로 당뇨 환자들에서 관리 안하다가 병원 오기 직전에만 약을 먹는 환자들을 확인하기에 좋은 검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경구부하검사상 양성

    세가지 기준으로 진단합니다.

    이미 진단된 환자에게서는 당화혈색소는 최근 한달간 당관리수치가

    얼마나 잘되었는가 판단하는 수치로 쓰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당뇨병의 진단은 다양한데 8시간 금식 후 공복혈당, 포도당 75g섭 취 2시간 후 시행하는 경구당부하검사, 당화혈색소 수치로 다양하게 시행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