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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전시회 수익은 누가 가지게되나요?

거리의 화가 뱅크시는 그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종종 전시회가 소식이 들리는데요.

그의 작품을 사진으로 전시한다고 들었읍니다.

그런데 뱅크시가 누구인지도 아무도 모른다는데 전시회 수익은 누가 들고 가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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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뱅크시는 이름없는 거리의 예술가로 유명한데, 저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중 한명입니다.

    뱅크시는 자신의 작품을 공식적으로 인증관리는 ‘Pest Control Office’라는 단체를 두고 있고, 이곳이 전시나 판매도 조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활용으로 만든 작품등을 판매하는 사이트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참고로 뱅크시는 상업적인 전시 등을 비판하는 태도를 보였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알고 계신데로 뱅크시는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기 때문에 직접 전시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딱 한번 2015년에 영국에서 디즈멀랜드라는 행사를 연적이 있는데 이때는 자선단체와 함께 하고 관련된 수익을 전부 기부하였습니다.

    그 이외의 전시는 뱅크시의 원본을 소유하고 있는 갤러리나 단체에서 운영을 하고 수익을 얻어갑니다. 특히나 사진전시의 경우는 원본과 상관없이 원본의 소유자의 작품으로 만들어낸 2차 창작품이기 때문에 뱅크시의 허락과 상관없이 아트상품으로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것 입니다.

    사실 원본없는 뱅크시 이름만 붙인 전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