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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두견이185
아리따운두견이18520.12.23
TV 채널에는 왜 1번이 없나요?

요즘 매스미디어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케이블 티비가 등장하여

방송채널이 몇백개까지 나와

시청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다양한 채널 만큼이나 볼거리도

다양하고 채널수도 많아졌는데

그 많은 채널중에 1번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안녕하세요.

    TV채널은 정부가 배정하는데, 전파끼리의 무분별한 섞이는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해요.

    현재 사용 가능한 TV채널은 VHF(초단파) 2∼13번, UHF(극초단파) 14∼83번까지 모두 82이고. VHF채널이 쓰는 주파수는 54∼216MHz(메가헤르츠), UHF채널이 사용하는 주파수는 470∼890MHz에요. 각 채널에 할당되는 주파수 대역은 6MHz씩이구요, 예를 들어 채널2는 54∼60MHz, 채널9(KBS 1TV)는 186∼192MHz 의 주파수로 전파를 발사합니다.

    이 같은 채널 배정방식은 미국식인데, 미국은 1941년부터 연방차원에서 채널 배정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채널 1번이 있었다가, 1번 채널의 사용주파수인 48∼54MHz를 이동통신, 아마추어무선, 무선전화, 실험방송국 등에 양보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대역은 잡음이 많이 섞여 영상 전파신호를 송신하는 데는 다소 품질이 떨어지는 대역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서는 61년 TV방송을 시작하면서 미국의 방식을 그대로 도입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예 1번 채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본식은 미국식과 채널별 주파수 대역도 좀 다르고, 1번 채널도 있다고하네요


  • 일단 먼저 우리나라는 미국 제도(통신관련)를 표본으로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기에 국가가 선정하여서 하는데 미국에서 사용한 제도를 가져왔는데 1번에 사용하는 주파수대가 잡음이 많이 섞여 품질이 떨어집니다 그러하여 우리나라는 2번부터 번호를 선정합니다.

    앞에 말하는 제도는 주파수에 따른 번호입니다

    또 미국은 1번이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는 많은 통신사가 있습니다.예로는 헬로등 아주많죠.

    보통 통신사들끼리는 같은 애니메이션도 다른 채널에 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로는 도라에몽을141번에 하는데 다른 통신사는 201에 한다던지 말이죠.

    그것들 처럼 번호도 통신사마다 1번이 없다면 다른 통신사는 999번이 없다던지 (무조건 그런건 아님 예로)합니다.

    그래서 1번이 없다고 너무 궁금해하지는 안으셔도 됩니다.

    왜냐면 제가 답변해드렸으니 깐요.♥


  • 1번 저희 티비는 있는데 한번 다시 확인해보세요.

    그럼 1번을 틀면 어떤 화면이 나오죠?

    그냥 그럼 지지직 거리나요?

    브랜드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저흰 재방송이 나와요!

    티비 모델명이 어떻게 되죠?

    혹시 엄청 오래된 텔레비젼을 쓰고 계시면 잘 모르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다 나올 것이라 생각되네요.


  • 현재 인터넷 티비 사용중인데 001번은 존재합니다.

    채널자체는 통신사마다도 다르며 지상파나 유선으론 채널수가 많이 적어져서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반 인터넷 티비는 000부터 대부분 채널이 존재합니다.

    참고로 저는 K을 사용중이며 거기에는 MBC 에브리*으로 나오고 재방송 위주 방송이 송출되더라구여~~


  • 채널1번있습니다

    저희집은 채널1번 KBS 조이입니다

    아마 채널 설정을 안하신거 아닌가요

    설정모드에서 채널찾기한번하시면 모든채널 다 한번 돌고난뒤

    종료됩니다

    각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1번부터 낮은 채널은 대부분 다 방송이나옵니다

    999번은 가입된 상품에따라서 나오는 채널이고요

    저희집같은경우는 999번이 U+TV라고 신작등 안내해주는 채널입니다


  • 제가 혹시나 해서 1번 채널을 틀어 보았는데요. 1번 채널에는 저는 MBC에브리원 채널이 나옵니다. 현재 KT올레 인터넷과 샛톱박스를 쓰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각 지역의 채널 차이도 있을거라 봅니다. 아니면 통신사 차이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 0번 채널을 들어가면 똑같은 채널이 나옵니다.


  • TV 채널에는 왜 1번이 없을까. TV 채널은 정부가 배정한다. 전파끼리의 무분별한 섞임을 막기 위한 것이다. 현재 사용 가능한 TV 채널은 VHF(초단파) 2∼13번, UHF(극초단파) 14∼83번까지 모두 82개입니다

    VHF 채널이 쓰는 주파수는 54∼216MHz(메가헤르츠), UHF 채널이 사용하는 주파수는 470∼890MHz다. 각 채널에 할당되는 주파수 대역은 6MHz씩이다. 예를 들어 채널 2는 54∼60MHz, 채널9(KBS 1TV)는 186∼192MHz의 주파수로 전파를 발사합니다

    이 같은 채널 배정 방식은 미국식이다. 미국은 1941년부터 연방 차원에서 채널 배정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채널 1번이 있었다. 1번 채널의 사용 주파수는 48∼54MHz였다. 그러다가 1948년 이 주파수를 이동 통신, 아마추어 무선, 무선 전화, 실험 방송국 등에 양보했다. 이 대역은 잡음이 많이 섞여 영상 전파 신호를 송신하는 데는 다소 품질이 떨어지는 대역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1년 TV 방송을 시작하면서 미국의 방식을 그대로 도입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예 1번 채널이 존재하지 않았다. 일본식은 미국식과 채널별 주파수 대역도 좀 다르고, 1번 채널도 있습니다

    참고로, 채널을 배정할 때는 바로 인접한 채널은 전파 간섭 염려가 있어 가급적 피한다. 그래서 7, 9, 11번식으로 나간다. 그럼 SBS는 왜 7번(KBS2)과 이웃한 6번을 택했을까? 6번과 7번은 번호는 하나 차이지만 실은 무척 멀리 떨어져 있는 채널이기 때문이다. 6번 채널의 주파수 대역은 78∼84MHz인데, 7번은 다른 채널이 15개쯤 들어갈 만큼의 구간을 훌쩍 건너뛰어 174MHz부터 시작된다. 그 사이의 주파수, 즉 84∼174MHz 대역은 FM방송과 항공기교신 등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