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완골 플레이트 제거 후 재활치료 가능범위
오늘 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팔을 어디까지 접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끝까지 접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현재는 반정도 접히는 상태이고 다른손을 이용해서 조금 굽혀질 정도로 재활하고 있는데 조금 더 강도를 높혀서 진행해도 뼈에 금이 가거나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완골 플레이트 제거 후 재활 운동 같은 경우 처음부터 너무 강한 강도로 운동을 하시게 되면 염증으로 인해서 통증 및 불편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의 재활 같은 경우 너무 강하지 않게 해주시는게 좋으며 강도 같은 경우 점진적으로 조금씩 올려가면서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은데 도수치료를 통해 재활치료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상완골 플레이트 제거 후 재활에 대한 질문 주셨네요. 의사 선생님께서 팔을 끝까지 접어도 된다고 말씀하셨다면, 현재 상태에서 강도를 조금씩 높여 재활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뼈에 무리가 갈까 걱정되신다면, 재활 강도를 높이기 전에 물리치료사와 상담하여 현재 상태에 맞는 적절한 재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재활 과정에서는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꾸준히 재활 운동을 하면서 팔의 움직임 범위와 근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재활 과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병원에 문의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끝까지 접어도 된다고 하셨다면 뼈는 어느 정도 안정된 상태로 보입니다. 다만, 통증이 심하지 않은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강도와 가동범위를 늘리는 재활이 중요합니다.
무리하면 염증이나 조직 손상 위험이 있으니 일일 진행량 조절은 꼭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재활운동을할때에는 너무 강한강도로한다면 염증이나 불편감이 심하게나타날수있으니 천천히 약한강도로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집에서할수있는 재활운동이나 스트레칭방법을배워서 하는게 좋고 혼자하는게 어렵다면 병원에서 도수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플레이트 제거 이후라면, 골유합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가동범위를 증가시키는 것은 크게 무리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번에 많이 하려고 하시지 말고, 통증이 허용되는 범위 내 ( 가동 시에만 발생하는 통증 )에서 꾸준히 늘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상완골 플레이트 제거 후 재활치료를 진행하는 과정은 아주 중요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팔을 끝까지 접어도 괜찮다고 말씀하셨다면, 이미 골절 부위의 회복 상태가 양호하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현재 팔이 반 정도 접히고 있고, 다른 손을 이용해 조금씩 굽히고 계시다면, 이는 몸이 서서히 회복을 도모하고 있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재활치료의 강도를 높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몸의 신호를 잘 경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면 더 나은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움직임을 넘어서 무리하게 강도를 높이는 것을 피하고, 신체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진행하면 안전할 것입니다. 강도의 조절은 통증 수준과 불편함을 기준으로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불편함이 증가하면 속도를 조절하거나 잠시 쉬어야 합니다. 부상 이후 재활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서두르기보다는 안정적인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상완골 플레이트 제거 후 재활을 진행할 때, 담당 의사가 "끝까지 접어도 된다"고 말했다면, 이는 뼈가 충분히 치유되어 더 이상 큰 위험이 없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팔을 완전히 굽히는 것이 아직 어렵고, 반 정도만 굽혀지는 상황이라면, 강도를 서서히 올려가며 재활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나치게 빠르게 강도를 높이면 아직 치유되지 않은 부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점진적으로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다른 손을 이용해서 팔꿈치를 굽히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 강도도 조금씩 늘려가되, 통증이나 불편감이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뼈가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과도한 압박이나 힘을 가하면 금이 가거나 무리가 올 수 있으니, 담당 의사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점진적인 재활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