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 용기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얼마나 들어있나?
집에 있는 휴일에는 음식을 많이 주문해 먹는 편이라 주문하면 일회용기에 담겨있는 음식물을 먹을 수 밖에 없어서 환경호르몬이나 미세플리스틱을 걱정 안할 수가 없고 음식을 먹으면서도 웬지 꺼림찍한데 일회용기에는 미세 프라스틱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약 1~3mg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이 일주일에 먹는 미세 플라스틱 양이 신용카드 한장 정도 분량이라고 합니다. 이는 굉장히 많은 미세 플라스틱이 있다는 의미이며 결국 다시 인간의 밥상을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를 떠나서 해양생태계가 이 때문에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게 더 큰 문제입니다. 따라서 줄이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일회용기에 들어있는 미세 플라스틱의 양은 종류와 크기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약간의 미세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회용 컵과 접시 등의 용기에는 대략 1-3 밀리그램의 미세 플라스틱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접촉재로 사용되는 일회용품의 경우, 국가별 규제에 따라 미세 플라스틱 함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부 일회용 용기에는 수백 개에서 수천 개 이상의 미세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어, 일회용 컵의 경우 내부에 코팅된 플라스틱 층이 있기 때문에 내부의 미세 플라스틱이 높은 수준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많게는 수만개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이 있다고 합니다.
일회용 용기에 들어있는 미세 플라스틱의 양은 제품의 종류와 재료, 제조 과정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회용 용기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소 미세한 양의 플라스틱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식품 포장용 일회용 용기는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내부에 식품이 들어있을 때 플라스틱이 녹아나거나, 찌그러져서 작은 파편이 떨어지는 등의 상황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회용 용기의 미세 플라스틱 함량은 대체로 매우 적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연구에 따르면, 대만에서 생수를 판매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병에서 검출된 미세 플라스틱의 양은 평균 5.45개의 파편/리터 이하였습니다. 다른 연구들에서도 대체로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목 과학전문가입니다.
단일 용기에 들어 있는 미세 플라스틱의 양은 용기 유형, 제조 공정, 용기 내용물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크기가 5밀리미터 미만인 매우 작은 플라스틱 입자로 식품 및 음료 용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세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용기에서 배출될 수 있습니다. 세탁 또는 가열과 같은 정상적인 사용.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은 온도, 용기의 종류, 용기 내부의 액체나 음식의 종류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일 컨테이너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줄이고 가능하면 유리나 금속과 같은 대체 재료로 만든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의 전체 양을 줄이고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잠재적 노출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일회용기안에 음식물이나 수저가 닿거나 기타 물건이 마찰하면 마모가발생하고, 화학적으로 용해가 일어나기도합니다. 그 양은 플라스틱 종류에따라 천차만별이고 pp가 가장 적게발생하고 pet가 중간정도 발생합니다.
이러한것들이 미세플라스틱으로써 체내로들어올 수 있는데, 보통 가장 안정적인 플라스틱은pp이지만 반대로 잘 안녹아드는 성질때문에 썩는데도 500년이 걸립니다.
그래서 잘 녹는 플라스틱을 만들자니 미세플라스틱 발생비율이 올라가구요..
현재는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위해 잘녹으면서 녹은 플라스틱이 체내로들어와도 독성이나 호르몬교란이 없도록하는 바이오플라스틱 개발에 많이 참여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