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앞두고 생닭 가격이 하락했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값은 2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건비와 유통비, 기타 원자재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으로, 집에서 삼계탕을 끓여 먹는다면 절반 수준인 8000~1만원(1인분 기준)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삼계탕 재료를 구매할 경우 영계 4마리와 수삼 4뿌리, 찹쌀 4컵 등 삼계탕 4인분을 기준으로 3만2260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1인분으로 환산하면 8065원입니다. 따라서, 오늘 초복에 삼계탕을 드시는 분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