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역사적 인물을 찾고 싶습니다.
어릴 적 어떤 미디어에서 2차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폭이 원래는 한반도에 떨어질뻔했었다고하던데요. 미국이 한반도가 일본군의 전진 기지(본토)로 알고 있어서 그랬다고했어요.
이를 안 조선의 2명의 영웅이 어떻게든 미국까지 찾아가 일본의 강제점거 사실을 알리고 계획이 수정되었다고 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왜 이 분들의 이름도 모르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혹시 관련 자료를 알고 계시는 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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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튼실한왜가리95입니다.
제가 알아 본 정보에 따르면, "미군은 2차 대전 당시 한반도가 일본군의 전진 기지로 알고 있었다"는 주장은 일부 사례가 있지만, 이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은 없습니다. 미국이 원자폭탄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뜨린 이유는 당시 일본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지배와 확장을 추구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쿄에 대해 원자폭탄을 사용할 계획이 있었지만, 기상 조건과 기타 요소로 인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로 목표지가 변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인 두 명이 미국을 찾아가 일본의 강제점령 사실을 알리고 계획을 수정한 관련 자료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는 한 정보가 없습니다. 해당 주장이나 사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관련 문헌이나 역사적인 자료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여러 시각과 주장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항상 다양한 출처와 의견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