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용어 중에 제로 금리가 무슨 뜻인가요?
요즘 뉴스나 인터넷 에서 보면 제로 금리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요. 제로 금리가 정확하게
무슨 뜻인가요? 은행에 돈을 넣으면 이자를 안주는 건가요? 그럼 누가 은행에 돈을 맡기나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로금리라고 하는 것은 정확하게는 은행 용어라기 보다는 경제용어인데, 기준금리를 0%에 가깝게 맞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렇게 기준금리가 0%에 가까운 경우에는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는 대략 1%에서 1%중반정도 금리를 보이게 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로금리와 같은 경우 말 그대로
해당 기준금리 자체가 0%로 보통 이자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기가 어려울 때 보통 제로금리를 도입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끼리 남고 모자라는 자금을 주고받는 단기금융시장인 콜시장에서 자금이 부족한 금융기관이 콜머니를 빌릴 때 형성되는 콜금리를 사실상 0%에 가깝도록 유도하는 금융정책이다.
안녕하세요. 김종성 AFPK입니다.
1. 먼저 제로금리는 각 국의 중앙은행에서 콜금리를 제로에 가깝게 하는 정책입니다.
1) 금융기관 별로 자금을 차입 또는 대여하는 콜시장에서 자금이 부족한 금융시장이 콜머니를 차입할 때 형성되는 콜금리를 사실상 0%에 가깝게 하는 정책입니다.
2) 실질금리를 위와 같이 조정함으로써, 기업이 이자 부담없이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의 소비 촉진 등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장기적인 경기침체 극복, 경기를 부양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2.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이와 같은 정책이 온전하게 잘 반영되지 않아, 단점이 더 부각되고 있는 추세라고 판단됩니다.
저의 의견은 실무보다는 이론적으로 접근하여 작성한 답변이므로 다른 전문가 분들의 의견과 다소 다를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그대로 제로금리로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일본의 경우 이자를 제공안하고 예금에 가입하면 0.01%를 지급합니다
이처럼 일본은 저축을 선호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금리가 낮아도 투자나 소비를 하지 않고 저축을 선택합니다.
이 때문에 일본경제가 어려웠지만 최근 엔저호황의 효과를 보면서 물가와 임금이 상승하고 주가가 전고점을 돌파하여
다시 경제 호황을 누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로 금리는 말 그대로 금리가 0%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정하는 기준 금리의 한 형태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소비를 촉진시키고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사용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제로 금리에서는 이자 수익이 없으므로 은행에 돈을 맡기는 이유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약간의 이자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계좌 유지 비용, 카드 발급 수수료, 대출 상환 이자 등과 같이 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비용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로 금리는 보통 일시적인 조치로 취해지며, 일정 기간 후에는 다시 정상적인 금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금융 자산을 조정하거나 신규 투자를 계획하는 등 다양한 경제적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로 금리란 한 국가의 중앙은행이 말 그대로 이자를 받지 않고 시중 은행에 자금을 필요한 만큼 무제한으로 공급하겠다 이런 의미로 보면 됩니다. 즉, 이렇게 해서 은행은 대출금리를 낮추고 기업과 가계의 이자 부담을 감소시키며 소비와 투자 여력을 확보할 수 있긴 하지만 미국은 처음으로 제로금리 정책을 시행했지만, 일본은 과거에도 이 정책을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로금리란 단기금리를 사실상 0%에 가깝게 만드는 정책을 의미합니다.
명목이자율이 0%가 아닌 실질이자율이 0%에 가깝다는 의미로, 이자가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읋 물가상승률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로 금리는 중앙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가 0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일반 시중은행의 경우에는 매우 낮은 이자를 지급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이 은행에 저축하는 것보다는 투자를 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기 때문에 통화량이 늘어나고 경기가 부양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이 제로금리를 십년넘게 유지 하기는 했습니다 제로금리 시절 일본 예금금리 보면 그래도 아예 이자를 안주지는 않고 0.1프로정도 이자를 연간 기준 주긴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제로금리는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금리입니다. 시중은행도 중앙은행에 돈을 맡기는데, 이때 맡기면 오히려 더 손해니까 시중에 돈을 푸는 쪽읋 업무를 해라 이런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 은행에 돈을 맡기냐고 하셨는데 그것을 노리는 것입니다.
돈을 통장에 쌓아놓지 말고 소비하거나 투자를 하라는 것입니다.
경기침체가 심한경우 소비나, 투자를 해서 경기를 활성화 시키자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로금리의 경우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0%인것을 의미하여, 제로금리하에서는 예금금리가 없거나 매우 낮은 수준으로 형성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로 금리는 금리가 0%인 상태를 가리킵니다. 즉, 은행이 예금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지 않고, 대출을 받을 때에도 이자를 받지 않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제로 금리 정책은 경기 부양을 위해 중앙은행이 시행할 수 있으며, 경제 활성화와 인플레이션 촉진을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로 금리가 지속되면 금융 시스템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은행 용어 가운데 제로금리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로 금리란 말그대로 기준 금리가 제로여서 대출시 은행이 이자를 받지 않는 그런 상황을 의미합니다.
혹은 단기 금리를 사실상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것으로 실질이자율이 0%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로금리 시장에서는 대출 금리가 제로이거나 심지어 마이너스 금리로도 가지만
예금에 대한 금리 역시 매우 낮게 책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