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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한사마귀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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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부스터샷 맞는 주기는?

제가 처음 알기로는 6개월로 알고 있는데 요즘 뉴스에서 5개월 4개월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혼란스럽네요 이러한 말이 나오는 이유와 어떠한 목표와 결과를 얻고자하는 사회적 합의에 의한 기간단축인지? 아니면 6개월 간격으로 접종을해도 문재가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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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돌파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부스터 샷 접종시기를 앞당겨 백신 효과를 좀 더 일찍 증폭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상기 해당군에 속하고 부스터 샷을 생각중이시라면 그 시점이 1-2개월 차이가 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2차 접종시기에도 제조사 권장 간격을 지키지 않더라도 백신 효과가 잘 유지되었다는 보고등도 있고 접종군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각 국가의 형편에 맞추어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고안은 권고안이며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큰 틀안에서 조금씩은 변형이 늘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경우에는 2차 접종후 6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두 백신은 가능하면 같은 백신을 접종을하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접종물량이 확보되면 접종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모더나 접종 후 6개월이 지났을 때 항체수가 급격히 감소했개 때문에 부스터샷을 6개월이 지나면 맞는다라고 뉴스에서 나온 것이고 최근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면서 감염자수가 늘어가고 있어 부스터샷을 당겨서 맞추려고 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특이사항 없으시면 일단 6개월로 알고 계시면 될것 같습니다.

    1. 현재 국내에선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이상 지난 60대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등 우선접종 직업군, 50대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진행 중입니다.

    2. 단,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종사자와 60대 이상 고령층, 대학병원·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는 5개월, 얀센 백신 접종자와 면역 저하자 등은 2개월로 접종 간격을 줄였습니다.

    3. 현재 확진자 증가로 인해 모든 추가 접종 대상자의 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가 접종 지침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집단은 추가 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4주 앞당길 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모더나는 1차와 2차를 4주간격으로 접종하고, 부스터샷은 권장기간이 6개월 후이지, 정확히 6개월 후에 맞을 필요 없습니다.

    면역력 저하 환자이거나, 취약계층은 꼭 6개월이 아니더라도 2개월만 지나면 맞을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이렇게 발표하는 것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고, 외국의 연구결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돌파감염률이 높아지다보니 지침을 4개월로 바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얀센백신의 부스터샷은 접종후 2개월 간격으로 진행가능하며 일반적으로는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을 언제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하시군요.

    부스터샷 접종은 2차 접종 완료 후 적어도 6개월이 지난 뒤에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모더나 백신의 경우 최초 부스터샷 계획시 기본접종과 부스터샷간의 간격은 체내 항체량의 감소,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예방효과 감소 등을 고려하여 6개월로 정한 것이 맞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경우에도 같은 이유로 6개월의 접종간격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돌파감염사례의 증가 등으로 코로나 감염 위험군에 속하는 50대 이상 및 감염위험에 노출이 많이 되는 군인, 경찰, 소방 등은 5개월로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의 추가접종 간격은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했습니다. 사회적 합의에 의한 것이기보다는 돌파감염 사례 분석 및 코로나감염 노출도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 것입니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인의 경우 최초 권고내용대로 6개월 이후 접종해도 항체생성 및 코로나감염 예방효과는 큰 차이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항체가 떨어지는 시기가 4~6개월로 알려져있어 그 시기에 맞춰 부스터샷을 맞는 것입니다.

    백신 공급일정과 조율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도 계속하여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4~5개월로 단축되었다는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 앞으로 더 시간 조정 있을 수 있는 부분으로 정부 지침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경우, 일반적으로 백신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 됩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예방효과는 11배,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 증가하기 때문에,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이자, 모더나는 부스터샷을 6개월후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특정기저질환의 경우 2개월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60대 이상은 4개월후, 50대는 5개월 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감염취약시설에 입원, 입소, 종사자나, 의료기관종사자들은 4개월후, 군인, 경찰, 소방등 우선접종직업군 종사자들은 5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얀센은 2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초기 강한 면역 반응이 관찰되고 얀센은 초기 면역반응이 강한편은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나도 그 효과가 유지됐다는 결론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면역 수준이 6개월째 급격히 감소하고 8개월째에 더 감소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부스터샷은 6개월이 지나면 맞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면서 생각보다 위중증 환자수가 늘어나면서 부스터샷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기간을 당기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부스터샷으로 인해 상승된 항체수준이 얼마나 유지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추가 접종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최근 부스터샷의 기간을 4개월로 줄이려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현재로서는 백신 접종 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 즉 항체의 지속 시간은 약 6개월 이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기간이 경과한 이후로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사를 확인하여 음성으로 나올 경우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의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정부에서는 현재 2차 접종 후 180일이 경과한 대상에게 부스터샷(3차 접종)을 진행 중입니다. 그 이후의 접종은 어떻게 될지는 정부 정책을 더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 현재는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나

    백신 수급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접종하는 목표는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시행하고 있으며, 정확히 몇개월 뒤에 몇%까지 감소한다고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연구결과가 쌓이면서 6개월보다 5개월째 맞는 것이 조금 더 효과가 좋다는 데이터들이 축적되면 바뀌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감소한 보호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 확대 후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코로나 백신 접종 간격, 횟수 등을 재설정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직은 부스터샷 이후 접종 계획은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제가 처음 알기로는 6개월로 알고 있는데 요즘 뉴스에서 5개월 4개월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혼란스럽네요 이러한 말이 나오는 이유와 어떠한 목표와 결과를 얻고자하는 사회적 합의에 의한 기간단축인지? 아니면 6개월 간격으로 접종을해도 문재가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일반적으로는 6개월이고요 고위험군에 한해 단축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6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돌파감염이 빠르게 증가하고있어 1개월 앞당길 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기존 백신이 얀센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은 접종완료 6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가급적 동일 백신, AZ 접종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부스터샷 접종합니다. 부스터샷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종류는 2종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 면역저하자(급성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중인 환자 등이며, 관련 학회의 자문을 통해 결정된 면역저하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에 접종합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