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발 숏핀과 롱핀 차이가 많이 날까요?

현재 롱핀 사용자입니다.

살이 빠지면서 오리발이 너무 크네요.

핀서스펜서도 사서 써봤는데 발볼이 크니 그래도 불편해서 바꿀 예정입니다.

바꾸는 김에 숏핀을 사볼까 하는데 롱핀 쓰다 숏핀 쓰면 많이 힘들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롱핀에 익숙한 상태에서 숏핀으로 바꾸면 처음에는 확실히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적응 자체가 어려운 수준은 아니에요.

    특히 지금처럼 롱핀이 커져서 발이 헐겁고 불편한 게 문제라면, 사이즈가 잘 맞는 숏핀으로 바꾸는 건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롱핀 → 숏핀 차이

    롱핀

    숏핀

    추진력

    ⭐⭐⭐⭐⭐

    ⭐⭐⭐

    발차기 부담

    상대적으로 적음

    더 많이 필요

    속도 내기

    쉬움

    다리 힘 필요

    방향전환

    둔한 편

    훨씬 편함

    수영장/잠영

    좋음

    편하고 다루기 쉬움

    휴대성

    불편

    매우 좋음

    롱핀은 핀 자체가 크게 휘면서 적은 발차기로도 상당한 추진력을 만들어줍니다. 반면 숏핀은 날이 짧아서 같은 거리를 가려면 발차기 빈도와 하체 사용량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처음 숏핀을 신으면

    "어? 왜 이렇게 안 나가지?" →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네?"

    라는 느낌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2~5회 정도 사용하다 보면 상당히 적응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숏핀이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수영장에서 운동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거라면 저는 롱핀을 억지로 계속 사용하는 것보다 발에 정확하게 맞는 숏핀으로 바꾸는 쪽을 추천합니다.

    특히 살이 빠지면서 발이 핀 포켓 안에서 움직이는 상태라면 추진력 이전에 발목과 발가락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고 물집이나 쓸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숏핀은 롱핀보다 발차기 동작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해서 하체 근력과 발목 사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잠영 거리나 순간적인 추진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롱핀의 장점이 확실히 큽니다.

    숏핀을 고른다면 이것만은 확인하세요

    지금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발볼이 넓은 편이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숏핀이라고 전부 편한 게 아니라,

    발볼이 좁은 모델 → 발이 눌림

    너무 큰 모델 → 발이 안에서 움직임

    딱 맞는 모델 → 발 전체가 핀과 일체감 있게 움직임

    이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핀서스펜서를 사용해도 불편했다면, 단순히 사이즈 문제가 아니라 핀 포켓 형태 자체가 발에 안 맞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발볼 넓은 사람에게 잘 맞는 숏핀을 현재 판매되는 제품 기준으로 5개 정도 골라서,

    ① 발볼 여유 ② 추진력 ③ 다리 피로도 ④ 가격 ⑤ 롱핀에서 넘어가기 쉬운 정도까지 비교해드릴게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깜찍한황새입니다.

    숏핀은 롱핀보다 추진력이 적어 발차기를 더 빠르게 많이 차야 해서 초반에는 다리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추가 답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