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바라보며 눈 마주치고 대화가 힘들어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어느순간부터 눈마누치고 대화가 정말 힘들어요. 그 눈마주치는 상대방이 누구든 의식하기 시작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긴장되면서 눈 마주치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냥 걸어가면서 대화하고 옆에 앉아있을땐 눈 안마주치고 있을땐 할말도 많이 생기고 긴장도 안되는데 까페나 밥먹어야할때 마주보고 있어야하니깐 가기 전부터 긴장하고 불안해져요 가서 마주보고 할말도 없을거같은 걱정이 크고, 말하다가도 눈 마주치면 생각도안나고 막 긴장되면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어요. 미간쳐다보고 그런것고 해보려했는데 그럼 멀티가 안되서 말이 생각안나고.. 눈을 너무 빤히 쳐다보면 또 상대방이 너무 부담스러워 할거같고, 그냥 눈 마주치면 말이 잘 안나와요ㅠㅠ 고치고 싶은데 정말 무슨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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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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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여, 평가 및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를 권유드립니다
과도한 긴장의 이유가 일종의 공포증일 수도 있고 ,
우울/불안의 증상일 수도 있고,
일종의 컴플렉스 등일 수도 있어
그에 대한 평가가 우선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