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따로국밥은 왜 따로국밥인가요?
국밥의 이름 중에 따로국밥이라는 게 있던데요. 이름이 따로국밥인 이유가 국과 밥을 따로 주기 때문이 따로국밥인가요? 하지만 대부분 국과 밥을 따로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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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도한갈매기59입니다.
네. 맞습니다. 국과 밥을 서로 다른 그릇에 담아내는 국밥을 뜻하는데요. 한국전쟁 때 피난길에 올랐던 양반 집안사람들이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국밥은 상스러워 못 먹겠다며 국과 밥을 따로 달라고 주문했던 데서 유래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국밥을 파는데도 있는데요,그런곳은 국에 밥을 아예 주방에서 부터 말아서 나오구요,따로 국밥은 밥따로 국따로 나오는 차이가 있지요.
국밥과 따로국밥은 대체로 가격차이가 1,000원정도 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국에 말아서 나오는 것은 식탁에서 먹다 남긴 밥을 말아준다는 인식을 하고 있고, 따로 국밥은 밥공기에 새로 퍼담은 거라서 그렇습니다.
가능한 따로국밥을 먹지요.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