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혹은 존엄사는 필요 한 것일까요?

요즘 안락사 혹은 존엄사를 다루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여전히 불법이죠

그런데 드라마를 보면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많은 사람들이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볼수 있거든요

말그대로 사는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받고 있더라고요

과연 존엄사를 이렇게 계속 불법화하고 논의조차 안하는것이 맞는 걸까요?

진지하게 존엄사라는걸 논의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솔직히 안락사 혹은 존엄사를 찬성하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저도 가족 중에 돌아가시는 분들은 많이 뵙고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누워만있는 가족을 보니 저는 오히려 그런 존엄사 같은게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 봤습니다 물론 사람의 생명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살아도 사는게 아니라 매일 고통 속에 있는 거라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개인적으로 안락사나 존엄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병마와 오랫동안 싸우다 보면 너무 고통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가족들 또한 너무 힘든게 현실이죠. 이런경우에는 존엄사나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존엄사 문제는 깊이 있고 복잡한 문제입니다.

    환자의 고통 경감과 인간다운 마무리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시각과 생명의 존엄성 및 오남용 가능성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시각이 팽팽하게 맞서는 주제입니다.

    각 개인의 가치관과 시회적, 윤리적, 종교적 관점 등 여러 복잡한 요소가 얽혀 있어 여전히 사회적인 합의와 깊은 고민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 존엄사에 대해서는 정말 팽팽한 의견이 있습니다. 만약 존엄사가 허용된다면 삶을 너무 쉽게 끊으려는 사람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는 것이 큰 것 같네요.